리디아 고, 발동 걸린 명품샷…2R 선두 도약

입력 2016.02.05 (21:54) 수정 2016.02.0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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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가 LPGA투어 코츠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장하나는 기상 악화로 경기를 치르지못하고도 공동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리디아 고가 정확한 아이언샷으로 공을 홀컵 가까이 붙입니다.

버디 4개, 7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오른 리디아 고는 마지막 홀 버디 퍼팅을 남겨두고 기상 악화로 경기를 중단했습니다.

장하나는 2라운드를 시작도 못했지만 첫날 기록한 7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지켰습니다.

전인지는 타수를 줄이지 못해 공동 7위로 내려앉았습니다.

모리뉴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다음 시즌 감독 제안에 합의단계에 도달했다고 영국 언론 더 선이 보도했습니다.

유럽 언론들도 지역 라이벌인 맨체스터 시티가 명장 과르디올라 감독을 영입하면서 맨유도 모리뉴 감독 선임이 확실시 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리우 올림픽 골프장에 있는 2개의 연못이 사라질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국제골프연맹은 지카 바이러스를 옮기는 모기의 서식지인 연못에 대해 방역 대책을 세우고 있다며 물을 모두 빼버리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PGA 피닉스 오픈에 로봇이 등장해 티샷을 날립니다.

멋지게 날아간 공은 그린에 떨어진 뒤 홀컵에 빨려듭니다.

로봇이 기록한 믿기 어려운 홀인원에 갤러리들은 환호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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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디아 고, 발동 걸린 명품샷…2R 선두 도약
    • 입력 2016-02-05 21:56:11
    • 수정2016-02-05 22: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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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가 LPGA투어 코츠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장하나는 기상 악화로 경기를 치르지못하고도 공동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리디아 고가 정확한 아이언샷으로 공을 홀컵 가까이 붙입니다.

버디 4개, 7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오른 리디아 고는 마지막 홀 버디 퍼팅을 남겨두고 기상 악화로 경기를 중단했습니다.

장하나는 2라운드를 시작도 못했지만 첫날 기록한 7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지켰습니다.

전인지는 타수를 줄이지 못해 공동 7위로 내려앉았습니다.

모리뉴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다음 시즌 감독 제안에 합의단계에 도달했다고 영국 언론 더 선이 보도했습니다.

유럽 언론들도 지역 라이벌인 맨체스터 시티가 명장 과르디올라 감독을 영입하면서 맨유도 모리뉴 감독 선임이 확실시 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리우 올림픽 골프장에 있는 2개의 연못이 사라질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국제골프연맹은 지카 바이러스를 옮기는 모기의 서식지인 연못에 대해 방역 대책을 세우고 있다며 물을 모두 빼버리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PGA 피닉스 오픈에 로봇이 등장해 티샷을 날립니다.

멋지게 날아간 공은 그린에 떨어진 뒤 홀컵에 빨려듭니다.

로봇이 기록한 믿기 어려운 홀인원에 갤러리들은 환호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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