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일요일까지 찬바람 불며 다소 추워

입력 2016.02.05 (23:37) 수정 2016.02.06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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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일부터는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됩니다.

연휴 첫날인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7도로 예년 기온을 밑돌면서 오늘 만큼이나 춥겠습니다.

추위는 일요일까지 이어지다가 월요일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내일은 호남 서해안과 동해안 지방에 설 당일에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방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는데요,

양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활동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겠습니다.

내일 서울과 경기도는 대체로 맑겠지만 건조 주의보가 계속되겠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서해안을 비롯한 내륙지방에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영남 지방은 낮 기온이 4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2도 정도 더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연휴 기간 동안에는 대기가 무척 건조하겠습니다.

산불 예방에 각별히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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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연휴, 일요일까지 찬바람 불며 다소 추워
    • 입력 2016-02-05 23:39:16
    • 수정2016-02-06 0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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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일부터는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됩니다.

연휴 첫날인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7도로 예년 기온을 밑돌면서 오늘 만큼이나 춥겠습니다.

추위는 일요일까지 이어지다가 월요일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내일은 호남 서해안과 동해안 지방에 설 당일에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방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는데요,

양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활동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겠습니다.

내일 서울과 경기도는 대체로 맑겠지만 건조 주의보가 계속되겠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서해안을 비롯한 내륙지방에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영남 지방은 낮 기온이 4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2도 정도 더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연휴 기간 동안에는 대기가 무척 건조하겠습니다.

산불 예방에 각별히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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