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6.02.06 (06:58) 수정 2016.02.0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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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 귀성길 정체 시작…“오전 11시쯤 절정”

설 연휴 첫날인 오늘, 전국 고속도로에는 귀성 행렬이 빠르게 늘면서 오전 11시쯤 정체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공사는 일요일인 내일 오전 귀성길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중·미 정상 통화 “강력한 유엔 결의 요청”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 시진핑 주석과 전화 통화를 해, 강력한 대북 제재 결의 등을 요청했습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도 시진핑 주석과 통화하는 등 밤사이 관련 당사국이 긴박하게 움직였습니다.

“北 미사일 연료 주입 시작”…수일 내 발사할 듯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연료 주입 움직임이 미군 정찰 위성에 포착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북한 전문 웹사이트 38노스도 관련 위성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윤성빈, 아시아 최초 스켈레톤 월드컵 금메달

윤성빈 선수가 스켈레톤 월드컵 대회에서 세계 랭킹 1위인 라트비아의 선수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국은 물론 아시아 선수가 정상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찬 바람 불며 쌀쌀…호남 서해안 등에 눈

오늘 하루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내일 낮부터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호남 서해안에는 아침까지, 제주도와 동해안에는 낮부터 눈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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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2-06 06:53:13
    • 수정2016-02-06 0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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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 귀성길 정체 시작…“오전 11시쯤 절정”

설 연휴 첫날인 오늘, 전국 고속도로에는 귀성 행렬이 빠르게 늘면서 오전 11시쯤 정체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공사는 일요일인 내일 오전 귀성길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중·미 정상 통화 “강력한 유엔 결의 요청”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 시진핑 주석과 전화 통화를 해, 강력한 대북 제재 결의 등을 요청했습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도 시진핑 주석과 통화하는 등 밤사이 관련 당사국이 긴박하게 움직였습니다.

“北 미사일 연료 주입 시작”…수일 내 발사할 듯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연료 주입 움직임이 미군 정찰 위성에 포착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북한 전문 웹사이트 38노스도 관련 위성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윤성빈, 아시아 최초 스켈레톤 월드컵 금메달

윤성빈 선수가 스켈레톤 월드컵 대회에서 세계 랭킹 1위인 라트비아의 선수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국은 물론 아시아 선수가 정상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찬 바람 불며 쌀쌀…호남 서해안 등에 눈

오늘 하루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내일 낮부터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호남 서해안에는 아침까지, 제주도와 동해안에는 낮부터 눈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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