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장거리미사일 추적함 일본 요코스카에 긴급배치
입력 2016.02.06 (08:03)
수정 2016.02.0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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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할 경우 이를 추적할 수 있는 하워드 로렌젠 호를 일본 혼슈 요코스카에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미 해군의 한 대변인이 "하워드 로렌젠 호가 이번 주에 일본에 도착한 것은 사실"이라고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이 대변인은 로렌젠 호의 요코스카 입항이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예고에 따른 조치인지에 대해서는 확인을 거부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미 해군의 한 대변인이 "하워드 로렌젠 호가 이번 주에 일본에 도착한 것은 사실"이라고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이 대변인은 로렌젠 호의 요코스카 입항이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예고에 따른 조치인지에 대해서는 확인을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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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장거리미사일 추적함 일본 요코스카에 긴급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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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06 08:03:43
- 수정2016-02-06 08:39:16
미국은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할 경우 이를 추적할 수 있는 하워드 로렌젠 호를 일본 혼슈 요코스카에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미 해군의 한 대변인이 "하워드 로렌젠 호가 이번 주에 일본에 도착한 것은 사실"이라고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이 대변인은 로렌젠 호의 요코스카 입항이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예고에 따른 조치인지에 대해서는 확인을 거부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미 해군의 한 대변인이 "하워드 로렌젠 호가 이번 주에 일본에 도착한 것은 사실"이라고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이 대변인은 로렌젠 호의 요코스카 입항이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예고에 따른 조치인지에 대해서는 확인을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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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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