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폐기물 처리 업체 화재…9천여만 원 피해
입력 2016.02.09 (07:08)
수정 2016.02.0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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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 10분쯤 충북 제천시 송학면의 한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공장 한 동 495제곱미터와 내부 설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천 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잘게 갈아 쌓아 놓은 플라스틱과 비닐 등의 폐기물에서 열기가 축적돼 자연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공장 한 동 495제곱미터와 내부 설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천 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잘게 갈아 쌓아 놓은 플라스틱과 비닐 등의 폐기물에서 열기가 축적돼 자연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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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 폐기물 처리 업체 화재…9천여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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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09 07:08:33
- 수정2016-02-09 09:05:45
오늘 새벽 1시 10분쯤 충북 제천시 송학면의 한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공장 한 동 495제곱미터와 내부 설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천 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잘게 갈아 쌓아 놓은 플라스틱과 비닐 등의 폐기물에서 열기가 축적돼 자연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공장 한 동 495제곱미터와 내부 설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천 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잘게 갈아 쌓아 놓은 플라스틱과 비닐 등의 폐기물에서 열기가 축적돼 자연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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