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가 데릭 피셔(42·미국) 감독을 해임했다.
뉴욕은 9일(한국시간)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발표하며 "커트 램비스 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아 남은 시즌을 치른다"고 밝혔다.
2014년 6월 뉴욕 지휘봉을 잡은 피셔 감독은 정규리그에서 40승96패로 부진한 성적에 그쳤다.
지난 시즌 17승65패를 기록한 피셔 감독은 이번 시즌에도 23승31패로 5할을 밑도는 승률에 머물렀다.
뉴욕 사장을 맡은 필 잭슨 전 LA 레이커스 감독은 "지금은 변화를 통해 우리 팀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감독 교체 이유를 설명했다.
올해 들어 NBA에서는 브루클린 네츠,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피닉스 선스에 이어 네 번째 감독 교체가 이뤄졌다.
뉴욕은 9일(한국시간)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발표하며 "커트 램비스 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아 남은 시즌을 치른다"고 밝혔다.
2014년 6월 뉴욕 지휘봉을 잡은 피셔 감독은 정규리그에서 40승96패로 부진한 성적에 그쳤다.
지난 시즌 17승65패를 기록한 피셔 감독은 이번 시즌에도 23승31패로 5할을 밑도는 승률에 머물렀다.
뉴욕 사장을 맡은 필 잭슨 전 LA 레이커스 감독은 "지금은 변화를 통해 우리 팀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감독 교체 이유를 설명했다.
올해 들어 NBA에서는 브루클린 네츠,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피닉스 선스에 이어 네 번째 감독 교체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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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BA 뉴욕 닉스, ‘성적 부진 탓’ 피셔 감독 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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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09 08:34:45
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가 데릭 피셔(42·미국) 감독을 해임했다.
뉴욕은 9일(한국시간)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발표하며 "커트 램비스 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아 남은 시즌을 치른다"고 밝혔다.
2014년 6월 뉴욕 지휘봉을 잡은 피셔 감독은 정규리그에서 40승96패로 부진한 성적에 그쳤다.
지난 시즌 17승65패를 기록한 피셔 감독은 이번 시즌에도 23승31패로 5할을 밑도는 승률에 머물렀다.
뉴욕 사장을 맡은 필 잭슨 전 LA 레이커스 감독은 "지금은 변화를 통해 우리 팀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감독 교체 이유를 설명했다.
올해 들어 NBA에서는 브루클린 네츠,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피닉스 선스에 이어 네 번째 감독 교체가 이뤄졌다.
뉴욕은 9일(한국시간)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발표하며 "커트 램비스 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아 남은 시즌을 치른다"고 밝혔다.
2014년 6월 뉴욕 지휘봉을 잡은 피셔 감독은 정규리그에서 40승96패로 부진한 성적에 그쳤다.
지난 시즌 17승65패를 기록한 피셔 감독은 이번 시즌에도 23승31패로 5할을 밑도는 승률에 머물렀다.
뉴욕 사장을 맡은 필 잭슨 전 LA 레이커스 감독은 "지금은 변화를 통해 우리 팀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감독 교체 이유를 설명했다.
올해 들어 NBA에서는 브루클린 네츠,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피닉스 선스에 이어 네 번째 감독 교체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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