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2곳 중 1곳 정도는 배당수익률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1.5%를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결산 배당을 발표한 상장사 2백70여 곳 가운데 배당수익률이 기준금리를 웃돈 곳이 백30여 곳으로 49.6%에 달했습니다.
주식 분석가들은 그러나 배당수익률이 높더라도 주가가 하락하면 총수익 측면에서는 얼마든지 손실을 볼 수 있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결산 배당을 발표한 상장사 2백70여 곳 가운데 배당수익률이 기준금리를 웃돈 곳이 백30여 곳으로 49.6%에 달했습니다.
주식 분석가들은 그러나 배당수익률이 높더라도 주가가 하락하면 총수익 측면에서는 얼마든지 손실을 볼 수 있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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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리 추월한 배당…상장사 절반 배당수익률>기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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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09 09:34:27
상장사 2곳 중 1곳 정도는 배당수익률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1.5%를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결산 배당을 발표한 상장사 2백70여 곳 가운데 배당수익률이 기준금리를 웃돈 곳이 백30여 곳으로 49.6%에 달했습니다.
주식 분석가들은 그러나 배당수익률이 높더라도 주가가 하락하면 총수익 측면에서는 얼마든지 손실을 볼 수 있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결산 배당을 발표한 상장사 2백70여 곳 가운데 배당수익률이 기준금리를 웃돈 곳이 백30여 곳으로 49.6%에 달했습니다.
주식 분석가들은 그러나 배당수익률이 높더라도 주가가 하락하면 총수익 측면에서는 얼마든지 손실을 볼 수 있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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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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