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협 “북한 광명성 4호, 동북아 평화와 안정 저해”
입력 2016.02.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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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는 북한이 '광명성 4호'를 발사한 것에 대해 강대국들의 군비 경쟁과 대결을 심화시키고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심대하게 저해한다면서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기독교 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회는 오늘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같이 밝히고, 광명성 4호로 인해 급물살을 타고 있는 한반도 사드 배치에 대해서도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화해통일위원회는 대화와 협상, 이해와 포용만이 공멸의 파국을 막을 수 있다며 국제 사회에 평화적인 해법 마련을 호소했습니다.
기독교 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회는 오늘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같이 밝히고, 광명성 4호로 인해 급물살을 타고 있는 한반도 사드 배치에 대해서도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화해통일위원회는 대화와 협상, 이해와 포용만이 공멸의 파국을 막을 수 있다며 국제 사회에 평화적인 해법 마련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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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협 “북한 광명성 4호, 동북아 평화와 안정 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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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09 11:38:38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는 북한이 '광명성 4호'를 발사한 것에 대해 강대국들의 군비 경쟁과 대결을 심화시키고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심대하게 저해한다면서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기독교 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회는 오늘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같이 밝히고, 광명성 4호로 인해 급물살을 타고 있는 한반도 사드 배치에 대해서도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화해통일위원회는 대화와 협상, 이해와 포용만이 공멸의 파국을 막을 수 있다며 국제 사회에 평화적인 해법 마련을 호소했습니다.
기독교 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회는 오늘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같이 밝히고, 광명성 4호로 인해 급물살을 타고 있는 한반도 사드 배치에 대해서도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화해통일위원회는 대화와 협상, 이해와 포용만이 공멸의 파국을 막을 수 있다며 국제 사회에 평화적인 해법 마련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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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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