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 없이 불안해하며 손 씻기나 줄맞추기 같은 특정 행동을 반복하는 강박장애 환자는 2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진료 내역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14년 강박장애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2만 3천여 명으로, 2010년부터 해마다 3% 넘게 증가했습니다.
인구 10만명 당 강박장애 환자수는 20대가 86명으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61명, 10대 51명,40대 43명 순이었습니다.
성별로는 남성 환자가 58%로 여성보다 조금 많았지만, 연평균 증가율은 여성이 남성보다 0.5% 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박장애는 불안장애의 일종으로, 나쁜 일이 생기지 않을까 끊임없이 불안해하는 '강박성 사고'와 특정 행동을 반복하는 '강박행위'가 포함된 질환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진료 내역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14년 강박장애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2만 3천여 명으로, 2010년부터 해마다 3% 넘게 증가했습니다.
인구 10만명 당 강박장애 환자수는 20대가 86명으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61명, 10대 51명,40대 43명 순이었습니다.
성별로는 남성 환자가 58%로 여성보다 조금 많았지만, 연평균 증가율은 여성이 남성보다 0.5% 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박장애는 불안장애의 일종으로, 나쁜 일이 생기지 않을까 끊임없이 불안해하는 '강박성 사고'와 특정 행동을 반복하는 '강박행위'가 포함된 질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박장애 환자 20대가 가장 많아…매년 증가 추세
-
- 입력 2016-02-09 12:02:54
끊임 없이 불안해하며 손 씻기나 줄맞추기 같은 특정 행동을 반복하는 강박장애 환자는 2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진료 내역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14년 강박장애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2만 3천여 명으로, 2010년부터 해마다 3% 넘게 증가했습니다.
인구 10만명 당 강박장애 환자수는 20대가 86명으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61명, 10대 51명,40대 43명 순이었습니다.
성별로는 남성 환자가 58%로 여성보다 조금 많았지만, 연평균 증가율은 여성이 남성보다 0.5% 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박장애는 불안장애의 일종으로, 나쁜 일이 생기지 않을까 끊임없이 불안해하는 '강박성 사고'와 특정 행동을 반복하는 '강박행위'가 포함된 질환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진료 내역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14년 강박장애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2만 3천여 명으로, 2010년부터 해마다 3% 넘게 증가했습니다.
인구 10만명 당 강박장애 환자수는 20대가 86명으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61명, 10대 51명,40대 43명 순이었습니다.
성별로는 남성 환자가 58%로 여성보다 조금 많았지만, 연평균 증가율은 여성이 남성보다 0.5% 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박장애는 불안장애의 일종으로, 나쁜 일이 생기지 않을까 끊임없이 불안해하는 '강박성 사고'와 특정 행동을 반복하는 '강박행위'가 포함된 질환입니다.
-
-
위재천 기자 wee@kbs.co.kr
위재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