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軍당국 화상회의…“北 미사일 발사, 지역안보 위협”
입력 2016.02.09 (13:03)
수정 2016.02.0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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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군 당국이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한 공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국방부는 우리 측 류제승 국방부 정책실장과 미 국방부 데이비드 시어 아태안보차관보, 일본 방위성 마에다 사토시 방위정책국장이 화상 회의를 통해 북한 도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일 군 당국은 오늘 회의에서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이 지역 안보를 위협하는 심각한 도발이라는 데 의견을 함께 했다고 국방부는 밝혔습니다.
특히, 시어 차관보는 대한민국과 일본에 대한 미국의 확고한 방위공약을 재확인했다고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국방부는 또 3국이 앞으로도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정보 공유를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우리 측 류제승 국방부 정책실장과 미 국방부 데이비드 시어 아태안보차관보, 일본 방위성 마에다 사토시 방위정책국장이 화상 회의를 통해 북한 도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일 군 당국은 오늘 회의에서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이 지역 안보를 위협하는 심각한 도발이라는 데 의견을 함께 했다고 국방부는 밝혔습니다.
특히, 시어 차관보는 대한민국과 일본에 대한 미국의 확고한 방위공약을 재확인했다고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국방부는 또 3국이 앞으로도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정보 공유를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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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일 軍당국 화상회의…“北 미사일 발사, 지역안보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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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09 13:03:03
- 수정2016-02-09 13:04:03
한미일 군 당국이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한 공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국방부는 우리 측 류제승 국방부 정책실장과 미 국방부 데이비드 시어 아태안보차관보, 일본 방위성 마에다 사토시 방위정책국장이 화상 회의를 통해 북한 도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일 군 당국은 오늘 회의에서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이 지역 안보를 위협하는 심각한 도발이라는 데 의견을 함께 했다고 국방부는 밝혔습니다.
특히, 시어 차관보는 대한민국과 일본에 대한 미국의 확고한 방위공약을 재확인했다고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국방부는 또 3국이 앞으로도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정보 공유를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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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기자 b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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