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원생 5명 중 1명은 정신질환을 앓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무부는 정신질환을 앓는 소년원생은 지난해 기준으로, 전체 천18명 중 230명으로 22%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와 품행장애를 겪는 사람이 99명으로 절반 정도를 차지했고, 기분장애, 정신분열병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소년원이나 분류심사원에 새로 들어오는 인원 가운데 정신과 진단이나 치료를 받아 본 사람의 비율도 해마다 증가해 지난 해에는 2천 288명 중 716명이 정신과 진단이나 치료 경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법무부는 지난해 7월,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소년원생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정신질환을 앓는 소년원생은 지난해 기준으로, 전체 천18명 중 230명으로 22%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와 품행장애를 겪는 사람이 99명으로 절반 정도를 차지했고, 기분장애, 정신분열병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소년원이나 분류심사원에 새로 들어오는 인원 가운데 정신과 진단이나 치료를 받아 본 사람의 비율도 해마다 증가해 지난 해에는 2천 288명 중 716명이 정신과 진단이나 치료 경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법무부는 지난해 7월,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소년원생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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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년원생 5명 중 1명 정신질환…진단 경험자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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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09 13:17:50
소년원생 5명 중 1명은 정신질환을 앓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무부는 정신질환을 앓는 소년원생은 지난해 기준으로, 전체 천18명 중 230명으로 22%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와 품행장애를 겪는 사람이 99명으로 절반 정도를 차지했고, 기분장애, 정신분열병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소년원이나 분류심사원에 새로 들어오는 인원 가운데 정신과 진단이나 치료를 받아 본 사람의 비율도 해마다 증가해 지난 해에는 2천 288명 중 716명이 정신과 진단이나 치료 경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법무부는 지난해 7월,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소년원생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정신질환을 앓는 소년원생은 지난해 기준으로, 전체 천18명 중 230명으로 22%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와 품행장애를 겪는 사람이 99명으로 절반 정도를 차지했고, 기분장애, 정신분열병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소년원이나 분류심사원에 새로 들어오는 인원 가운데 정신과 진단이나 치료를 받아 본 사람의 비율도 해마다 증가해 지난 해에는 2천 288명 중 716명이 정신과 진단이나 치료 경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법무부는 지난해 7월,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소년원생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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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기자 roo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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