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동 80대 자산가 할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이 징역 20년을 확정받았습니다.
대법원 3부는 과거 세들어 살던 집의 주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정 모 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재판부는 정 씨의 옷에서 피해자의 혈흔이 검출됐고, 피해자의 얼굴과 손톱, 살해 도구 등에서도 정 씨의 DNA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명백한 증거가 나왔는데도 혐의를 부인하는 등 정 씨가 죄책감을 느끼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 2월,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2층 주택에서 자신이 2004년부터 6년 간 세들어 살았던 집의 주인인 88살 함 모 할머니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대법원 3부는 과거 세들어 살던 집의 주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정 모 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재판부는 정 씨의 옷에서 피해자의 혈흔이 검출됐고, 피해자의 얼굴과 손톱, 살해 도구 등에서도 정 씨의 DNA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명백한 증거가 나왔는데도 혐의를 부인하는 등 정 씨가 죄책감을 느끼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 2월,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2층 주택에서 자신이 2004년부터 6년 간 세들어 살았던 집의 주인인 88살 함 모 할머니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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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법, ‘도곡동 80대 할머니 살해’ 남성 징역 20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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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09 14:04:35
도곡동 80대 자산가 할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이 징역 20년을 확정받았습니다.
대법원 3부는 과거 세들어 살던 집의 주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정 모 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재판부는 정 씨의 옷에서 피해자의 혈흔이 검출됐고, 피해자의 얼굴과 손톱, 살해 도구 등에서도 정 씨의 DNA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명백한 증거가 나왔는데도 혐의를 부인하는 등 정 씨가 죄책감을 느끼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 2월,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2층 주택에서 자신이 2004년부터 6년 간 세들어 살았던 집의 주인인 88살 함 모 할머니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대법원 3부는 과거 세들어 살던 집의 주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정 모 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재판부는 정 씨의 옷에서 피해자의 혈흔이 검출됐고, 피해자의 얼굴과 손톱, 살해 도구 등에서도 정 씨의 DNA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명백한 증거가 나왔는데도 혐의를 부인하는 등 정 씨가 죄책감을 느끼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 2월,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2층 주택에서 자신이 2004년부터 6년 간 세들어 살았던 집의 주인인 88살 함 모 할머니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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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기자 roo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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