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나흘째인 오늘 귀경에 나선 차량과 나들이 차량들이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 주요 구간이 심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향으로 회덕분기점에서 남이 분기점 부근까지 등 모두 86킬로미터 구간에서 차량 흐름이 더디고, 부산 방향으로 건천 나들목에서 경주 화물 휴게소 부근까지 차량이 밀리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방향으로 당진나들목에서 서평택 분기점 부근까지 등 모두 73킬로미터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는 인천방향으로 여주나들목에서 이천나들목 부근까지 등 모두 40킬로미터 구간에서 차량이 느리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후 5시 기준, 승용차를 이용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5시간 50분, 목포에서 서울까지 6시간 20분, 강릉에서 서울까지 4시간 20분, 대전에서 서울까지 4시간 정도 걸린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는 오후 내내 상행선 방향으로 정체가 극심하다 내일 새벽 2시에서 3시 사이에 점차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향으로 회덕분기점에서 남이 분기점 부근까지 등 모두 86킬로미터 구간에서 차량 흐름이 더디고, 부산 방향으로 건천 나들목에서 경주 화물 휴게소 부근까지 차량이 밀리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방향으로 당진나들목에서 서평택 분기점 부근까지 등 모두 73킬로미터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는 인천방향으로 여주나들목에서 이천나들목 부근까지 등 모두 40킬로미터 구간에서 차량이 느리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후 5시 기준, 승용차를 이용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5시간 50분, 목포에서 서울까지 6시간 20분, 강릉에서 서울까지 4시간 20분, 대전에서 서울까지 4시간 정도 걸린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는 오후 내내 상행선 방향으로 정체가 극심하다 내일 새벽 2시에서 3시 사이에 점차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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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고속도로 주요 구간 정체…“자정 넘어 풀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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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09 16:59:56
설 연휴 나흘째인 오늘 귀경에 나선 차량과 나들이 차량들이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 주요 구간이 심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향으로 회덕분기점에서 남이 분기점 부근까지 등 모두 86킬로미터 구간에서 차량 흐름이 더디고, 부산 방향으로 건천 나들목에서 경주 화물 휴게소 부근까지 차량이 밀리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방향으로 당진나들목에서 서평택 분기점 부근까지 등 모두 73킬로미터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는 인천방향으로 여주나들목에서 이천나들목 부근까지 등 모두 40킬로미터 구간에서 차량이 느리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후 5시 기준, 승용차를 이용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5시간 50분, 목포에서 서울까지 6시간 20분, 강릉에서 서울까지 4시간 20분, 대전에서 서울까지 4시간 정도 걸린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는 오후 내내 상행선 방향으로 정체가 극심하다 내일 새벽 2시에서 3시 사이에 점차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향으로 회덕분기점에서 남이 분기점 부근까지 등 모두 86킬로미터 구간에서 차량 흐름이 더디고, 부산 방향으로 건천 나들목에서 경주 화물 휴게소 부근까지 차량이 밀리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방향으로 당진나들목에서 서평택 분기점 부근까지 등 모두 73킬로미터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는 인천방향으로 여주나들목에서 이천나들목 부근까지 등 모두 40킬로미터 구간에서 차량이 느리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후 5시 기준, 승용차를 이용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5시간 50분, 목포에서 서울까지 6시간 20분, 강릉에서 서울까지 4시간 20분, 대전에서 서울까지 4시간 정도 걸린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는 오후 내내 상행선 방향으로 정체가 극심하다 내일 새벽 2시에서 3시 사이에 점차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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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아 기자 gi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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