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안에서 대남 전단지 수십장이 발견됐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오늘 오후 1시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직원이 매표소 인근과 뒤뜰에서 대남 전단지 3~40장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단지에는 위안부 피해자 협상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하는 문구 등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서울 시내에 대량으로 뿌려진 전단 중 일부가 뒤늦게 발견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오늘 오후 1시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직원이 매표소 인근과 뒤뜰에서 대남 전단지 3~40장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단지에는 위안부 피해자 협상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하는 문구 등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서울 시내에 대량으로 뿌려진 전단 중 일부가 뒤늦게 발견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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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문형무소역사관서 대남 전단지 수십장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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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09 16:59:56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안에서 대남 전단지 수십장이 발견됐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오늘 오후 1시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직원이 매표소 인근과 뒤뜰에서 대남 전단지 3~40장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단지에는 위안부 피해자 협상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하는 문구 등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서울 시내에 대량으로 뿌려진 전단 중 일부가 뒤늦게 발견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오늘 오후 1시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직원이 매표소 인근과 뒤뜰에서 대남 전단지 3~40장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단지에는 위안부 피해자 협상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하는 문구 등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서울 시내에 대량으로 뿌려진 전단 중 일부가 뒤늦게 발견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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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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