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보군, FIS컵 스노보드 평행회전 대회 우승
입력 2016.02.09 (17:16)
수정 2016.02.0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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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알파인 국가대표 최보군(24·국군체육부대)이 국제스키연맹(FIS)컵 평행회전(PSL)에서 우승했다.
최보군은 8일 오스트리아 라츠탈에서 열린 FIS컵 평행회전 대회에서 1,2차 시기 합산 56.09초로 예선을 1위로 통과했다.
그는 이후 이어진 16강 토너먼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FIS컵은 월드컵, 대륙컵보다 낮은 등급의 대회지만 이번 대회에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동메달리스트 벤자민 칼(오스트리아) 등 상위 랭커들이 다수 출전했다.
최보군은 지난달 오스트리아 크라이쉬베르크에서 열린 FIS컵 평행대회전 3위에 이어 유럽에서 열린 대회에서 연달아 입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최보군은 "컨디션이 나빴지만 코스에 집중하고 지난 대회에서 나온 실수를 보완하려고 노력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노보드 알파인 국가대표팀은 20일부터 이틀간 스위스 렌저하이데에서 열리는 평행회전 유로파컵에 출전한다.
최보군은 8일 오스트리아 라츠탈에서 열린 FIS컵 평행회전 대회에서 1,2차 시기 합산 56.09초로 예선을 1위로 통과했다.
그는 이후 이어진 16강 토너먼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FIS컵은 월드컵, 대륙컵보다 낮은 등급의 대회지만 이번 대회에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동메달리스트 벤자민 칼(오스트리아) 등 상위 랭커들이 다수 출전했다.
최보군은 지난달 오스트리아 크라이쉬베르크에서 열린 FIS컵 평행대회전 3위에 이어 유럽에서 열린 대회에서 연달아 입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최보군은 "컨디션이 나빴지만 코스에 집중하고 지난 대회에서 나온 실수를 보완하려고 노력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노보드 알파인 국가대표팀은 20일부터 이틀간 스위스 렌저하이데에서 열리는 평행회전 유로파컵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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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보군, FIS컵 스노보드 평행회전 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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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2-09 17:16:52

스노보드 알파인 국가대표 최보군(24·국군체육부대)이 국제스키연맹(FIS)컵 평행회전(PSL)에서 우승했다.
최보군은 8일 오스트리아 라츠탈에서 열린 FIS컵 평행회전 대회에서 1,2차 시기 합산 56.09초로 예선을 1위로 통과했다.
그는 이후 이어진 16강 토너먼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FIS컵은 월드컵, 대륙컵보다 낮은 등급의 대회지만 이번 대회에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동메달리스트 벤자민 칼(오스트리아) 등 상위 랭커들이 다수 출전했다.
최보군은 지난달 오스트리아 크라이쉬베르크에서 열린 FIS컵 평행대회전 3위에 이어 유럽에서 열린 대회에서 연달아 입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최보군은 "컨디션이 나빴지만 코스에 집중하고 지난 대회에서 나온 실수를 보완하려고 노력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노보드 알파인 국가대표팀은 20일부터 이틀간 스위스 렌저하이데에서 열리는 평행회전 유로파컵에 출전한다.
최보군은 8일 오스트리아 라츠탈에서 열린 FIS컵 평행회전 대회에서 1,2차 시기 합산 56.09초로 예선을 1위로 통과했다.
그는 이후 이어진 16강 토너먼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FIS컵은 월드컵, 대륙컵보다 낮은 등급의 대회지만 이번 대회에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동메달리스트 벤자민 칼(오스트리아) 등 상위 랭커들이 다수 출전했다.
최보군은 지난달 오스트리아 크라이쉬베르크에서 열린 FIS컵 평행대회전 3위에 이어 유럽에서 열린 대회에서 연달아 입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최보군은 "컨디션이 나빴지만 코스에 집중하고 지난 대회에서 나온 실수를 보완하려고 노력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노보드 알파인 국가대표팀은 20일부터 이틀간 스위스 렌저하이데에서 열리는 평행회전 유로파컵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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