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매체, 광명성 4호 새 ‘찬양시’ 공개…‘김정은 우상화 최고조’
입력 2016.02.09 (17:19)
수정 2016.02.0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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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사회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6차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강행한 북한이 이른바 '광명성 4호' 찬양시를 새로 공개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 TV는 오늘 광명성 4호를 주제로 한 새 찬양시를 공개했습니다.
북한은 이 시에서 '광명성'과 '주체 궤도', '태양 조선' 등 김정은 일가를 찬양하는 단어를 사용해 '광명성 4호' 발사로 북한이 강대국이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앞서 지난 달 4차 핵실험 당일부터 열흘 동안 북한 조선중앙TV를 통해 18편의 찬양시를 쏟아냈습니다.
북한은 오는 16일 김정일 생일을 앞두고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자축하며 김정은 우상화를 최고조로 이끌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 조선중앙 TV는 오늘 광명성 4호를 주제로 한 새 찬양시를 공개했습니다.
북한은 이 시에서 '광명성'과 '주체 궤도', '태양 조선' 등 김정은 일가를 찬양하는 단어를 사용해 '광명성 4호' 발사로 북한이 강대국이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앞서 지난 달 4차 핵실험 당일부터 열흘 동안 북한 조선중앙TV를 통해 18편의 찬양시를 쏟아냈습니다.
북한은 오는 16일 김정일 생일을 앞두고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자축하며 김정은 우상화를 최고조로 이끌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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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매체, 광명성 4호 새 ‘찬양시’ 공개…‘김정은 우상화 최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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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09 17:19:36
- 수정2016-02-09 17:21:16
국제 사회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6차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강행한 북한이 이른바 '광명성 4호' 찬양시를 새로 공개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 TV는 오늘 광명성 4호를 주제로 한 새 찬양시를 공개했습니다.
북한은 이 시에서 '광명성'과 '주체 궤도', '태양 조선' 등 김정은 일가를 찬양하는 단어를 사용해 '광명성 4호' 발사로 북한이 강대국이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앞서 지난 달 4차 핵실험 당일부터 열흘 동안 북한 조선중앙TV를 통해 18편의 찬양시를 쏟아냈습니다.
북한은 오는 16일 김정일 생일을 앞두고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자축하며 김정은 우상화를 최고조로 이끌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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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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