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6.02.09 (18:59) 수정 2016.02.0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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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양자·다자 대북 제재 추진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 일본 정상과 잇따라 전화통화를 하고 유엔 안보리 제재와 별도로 강력한 대북 제재를 추진하기로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한반도에 최대한 빨리 사드를 배치하기를 원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軍 “광명성호는 ‘은하3호’와 같은 발사체”

북한이 그제 발사한 장거리 미사일 광명성호가 2012년 '은하3호'와 사실상 같은 발사체라고 국방부가 결론내렸습니다. 광명성호에 탑재된 물체는 위성 궤도에 정상적으로 오른 것으로 판명됐습니다.

귀경·나들이 차량에 고속도로 몸살

설 연휴 나흘째인 오늘 귀경 차량과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가 심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귀경 정체는 내일 새벽 2시쯤 완전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난·친근감 표시도 수치심 느꼈다면 추행”

장난이나 친근감의 표시로 한 동성 간의 신체접촉이라도 상대방이 수치심을 느꼈을 경우 강제추행죄로 처벌할 수 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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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2-09 19:32:32
    뉴스 7
한·미·일, 양자·다자 대북 제재 추진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 일본 정상과 잇따라 전화통화를 하고 유엔 안보리 제재와 별도로 강력한 대북 제재를 추진하기로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한반도에 최대한 빨리 사드를 배치하기를 원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軍 “광명성호는 ‘은하3호’와 같은 발사체”

북한이 그제 발사한 장거리 미사일 광명성호가 2012년 '은하3호'와 사실상 같은 발사체라고 국방부가 결론내렸습니다. 광명성호에 탑재된 물체는 위성 궤도에 정상적으로 오른 것으로 판명됐습니다.

귀경·나들이 차량에 고속도로 몸살

설 연휴 나흘째인 오늘 귀경 차량과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가 심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귀경 정체는 내일 새벽 2시쯤 완전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난·친근감 표시도 수치심 느꼈다면 추행”

장난이나 친근감의 표시로 한 동성 간의 신체접촉이라도 상대방이 수치심을 느꼈을 경우 강제추행죄로 처벌할 수 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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