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02.09 (21:00) 수정 2016.02.09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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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제재 공감대…“사드 배치 신속히”

한미일 세 나라 정상이 전화 통화를 갖고 별도의 강력한 대북 제재가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최대한 빨리 한반도에 사드를 배치하기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상 궤도 올라…‘은하 3호’ 성능 유사

북한이 쏜 광명성호의 추진체 분리가 정상 진행되고, 탑재된 물체도 궤도에는 올랐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사실상 2012년 은하 3호와 같은 발사체라고 결론내렸습니다.

“위성 상태 불안정”…최종 목적은 미사일

광명성호에 탑재된 위성은 제 기능을 못하는 등 상태가 불안정하다고 미 정부가 밝혔습니다. 때문에 북한의 최종 목적이 위성보다는 장거리 미사일 개발이라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고속도로·유원지 하루 종일 ‘북적’

고향에서 설을 보낸 사람들이 귀경길에 나서면서 고속도로는 하루종일 정체를 빚었습니다. 도심속 고궁과 유원지는 가족과 연휴를 보내려는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운영난 ‘허덕’ 北 외화벌이 박물관

북한이 외화벌이를 위해 280억 원을 투입해 캄보디아에 세운 앙코르 박물관이 운영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무리한 투자금을 회수하기 위해 관람객 유치에 열을 올린 나머지 '불법 커미션'까지 판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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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2-09 19:48:45
    • 수정2016-02-09 21:12:37
    뉴스 9
별도 제재 공감대…“사드 배치 신속히”

한미일 세 나라 정상이 전화 통화를 갖고 별도의 강력한 대북 제재가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최대한 빨리 한반도에 사드를 배치하기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상 궤도 올라…‘은하 3호’ 성능 유사

북한이 쏜 광명성호의 추진체 분리가 정상 진행되고, 탑재된 물체도 궤도에는 올랐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사실상 2012년 은하 3호와 같은 발사체라고 결론내렸습니다.

“위성 상태 불안정”…최종 목적은 미사일

광명성호에 탑재된 위성은 제 기능을 못하는 등 상태가 불안정하다고 미 정부가 밝혔습니다. 때문에 북한의 최종 목적이 위성보다는 장거리 미사일 개발이라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고속도로·유원지 하루 종일 ‘북적’

고향에서 설을 보낸 사람들이 귀경길에 나서면서 고속도로는 하루종일 정체를 빚었습니다. 도심속 고궁과 유원지는 가족과 연휴를 보내려는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운영난 ‘허덕’ 北 외화벌이 박물관

북한이 외화벌이를 위해 280억 원을 투입해 캄보디아에 세운 앙코르 박물관이 운영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무리한 투자금을 회수하기 위해 관람객 유치에 열을 올린 나머지 '불법 커미션'까지 판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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