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긴장감 속 감시 태세 강화…기습도발 대비
입력 2016.02.11 (21:10)
수정 2016.02.1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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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 군은 우리측 인원이 모두 무사히 빠져 나올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또 북한의 각종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경계태세를 한층 강화했습니다.
국방부 연결합니다.
김기현 기자.
군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우리 군은 북한이 우리측 인원을 개성공단에서 추방한다고 일방적으로 발표한 뒤부터 긴장감 속에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이미 개성공단 가동 중단 조치 전부터 군사 대비 태세를 강화했지만 북한측 발표 뒤 응징 가능한 전력을 대폭 보강하고 감시 자산 역시 추가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경의선 도라산역 주변을 비롯한 서부전선 일대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 인접 지역에 감시 태세를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특히, 북한군이 어두운 밤을 틈타 기습적인 군사 도발을 해 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은 우리측 인원이 모두 무사히 우리 지역으로 넘어 올 때까지 즉각 대응태세를 유지한다는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국방부에서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우리 군은 우리측 인원이 모두 무사히 빠져 나올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또 북한의 각종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경계태세를 한층 강화했습니다.
국방부 연결합니다.
김기현 기자.
군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우리 군은 북한이 우리측 인원을 개성공단에서 추방한다고 일방적으로 발표한 뒤부터 긴장감 속에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이미 개성공단 가동 중단 조치 전부터 군사 대비 태세를 강화했지만 북한측 발표 뒤 응징 가능한 전력을 대폭 보강하고 감시 자산 역시 추가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경의선 도라산역 주변을 비롯한 서부전선 일대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 인접 지역에 감시 태세를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특히, 북한군이 어두운 밤을 틈타 기습적인 군사 도발을 해 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은 우리측 인원이 모두 무사히 우리 지역으로 넘어 올 때까지 즉각 대응태세를 유지한다는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국방부에서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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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軍, 긴장감 속 감시 태세 강화…기습도발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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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1 21:11:46
- 수정2016-02-11 22:41:54
<앵커 멘트>
우리 군은 우리측 인원이 모두 무사히 빠져 나올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또 북한의 각종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경계태세를 한층 강화했습니다.
국방부 연결합니다.
김기현 기자.
군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우리 군은 북한이 우리측 인원을 개성공단에서 추방한다고 일방적으로 발표한 뒤부터 긴장감 속에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이미 개성공단 가동 중단 조치 전부터 군사 대비 태세를 강화했지만 북한측 발표 뒤 응징 가능한 전력을 대폭 보강하고 감시 자산 역시 추가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경의선 도라산역 주변을 비롯한 서부전선 일대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 인접 지역에 감시 태세를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특히, 북한군이 어두운 밤을 틈타 기습적인 군사 도발을 해 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은 우리측 인원이 모두 무사히 우리 지역으로 넘어 올 때까지 즉각 대응태세를 유지한다는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국방부에서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우리 군은 우리측 인원이 모두 무사히 빠져 나올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또 북한의 각종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경계태세를 한층 강화했습니다.
국방부 연결합니다.
김기현 기자.
군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우리 군은 북한이 우리측 인원을 개성공단에서 추방한다고 일방적으로 발표한 뒤부터 긴장감 속에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이미 개성공단 가동 중단 조치 전부터 군사 대비 태세를 강화했지만 북한측 발표 뒤 응징 가능한 전력을 대폭 보강하고 감시 자산 역시 추가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경의선 도라산역 주변을 비롯한 서부전선 일대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 인접 지역에 감시 태세를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특히, 북한군이 어두운 밤을 틈타 기습적인 군사 도발을 해 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은 우리측 인원이 모두 무사히 우리 지역으로 넘어 올 때까지 즉각 대응태세를 유지한다는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국방부에서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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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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