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6.02.13 (06:58) 수정 2016.02.13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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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도 대북 제재 법안 美 의회 통과

북한의 외화 획득을 차단하기 위한 대북 제재 법안이 미 의회를 통과했습니다. 북한과의 거래에 도움을 준 개인과 단체까지 제재하는 등 역대 가장 강력하고 포괄적인 조치를 담았습니다.

“강력한 UN 결의 공감대”…中 “사드 배치 우려”

윤병세 외교 장관이 미국, 러시아 장관과 만난 뒤 UN 결의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감대를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사드 배치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北, 대남 위협 발언…‘일본인 납치’ 조사 중단

북한군 서열 2위 박영식 인민무력부장이 우리나라와 미국에 대한 위협 발언을 공개적으로 쏟아냈습니다. 북한은 또 일본의 독자 제재에 맞서 일본인 납치문제 조사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국제 유가 급등…뉴욕·유럽 증시도 상승

산유국들의 감산 가능성이 알려지면서 밤 사이 국제유가가 급등했습니다. 뉴욕과 유럽 증시도 동반 상승했습니다.

내일까지 전국에 강풍 동반 많은 비

오후부터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내일 낮까지 이어지겠고 비가 그치면 찬공기가 내려와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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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도 대북 제재 법안 美 의회 통과

북한의 외화 획득을 차단하기 위한 대북 제재 법안이 미 의회를 통과했습니다. 북한과의 거래에 도움을 준 개인과 단체까지 제재하는 등 역대 가장 강력하고 포괄적인 조치를 담았습니다.

“강력한 UN 결의 공감대”…中 “사드 배치 우려”

윤병세 외교 장관이 미국, 러시아 장관과 만난 뒤 UN 결의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감대를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사드 배치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北, 대남 위협 발언…‘일본인 납치’ 조사 중단

북한군 서열 2위 박영식 인민무력부장이 우리나라와 미국에 대한 위협 발언을 공개적으로 쏟아냈습니다. 북한은 또 일본의 독자 제재에 맞서 일본인 납치문제 조사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국제 유가 급등…뉴욕·유럽 증시도 상승

산유국들의 감산 가능성이 알려지면서 밤 사이 국제유가가 급등했습니다. 뉴욕과 유럽 증시도 동반 상승했습니다.

내일까지 전국에 강풍 동반 많은 비

오후부터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내일 낮까지 이어지겠고 비가 그치면 찬공기가 내려와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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