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02.13 (21:00) 수정 2016.02.1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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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북제재법 속전속결…“끝장 결의 공감”

초강경 대북제재법안이 북한 미사일 발사 엿새만에 미 의회에서 최종 통과됐습니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UN 안보리 이사국들 사이에 강력한 대북 결의안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北, ‘죽탕’ 막말…“미사일 위협 커질 것”

박영식 북한 인민무력부장이 "자주권을 침해하면 죽탕 쳐버리겠다"며 막말 위협을 쏟아냈습니다. 미 국방부는 "북한 특수부대가 고도로 훈련 받아 무장했다"고 평가하고, "미사일 위협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패트리엇 추가 배치…한미 합동 요격 훈련

미군 패트리엇 미사일 부대가 북한 미사일 발사 다음날 한국에 추가 배치됐습니다. 이례적으로 배치 영상까지 공개한 한미 양국 군은 합동 요격 훈련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짙은 안개에 결항 속출…내일 기운 ‘뚝’

짙은 안개로 김해공항 항공기 이착륙이 오후까지 중단되는 등 전국에서 203편이 결항했습니다. 제주와 중부 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린 뒤, 내일부터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무자격 외국인 ‘황당 해설’…한국 이미지 훼손

무자격 외국인 관광 가이드들의 근거 없는 해설이 한국 이미지를 훼손할 수준입니다. 인건비가 싸다는 이유로 제약 없이 고용되는데, 단속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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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2-13 20:35:46
    • 수정2016-02-13 21:07:38
    뉴스 9
美 대북제재법 속전속결…“끝장 결의 공감”

초강경 대북제재법안이 북한 미사일 발사 엿새만에 미 의회에서 최종 통과됐습니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UN 안보리 이사국들 사이에 강력한 대북 결의안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北, ‘죽탕’ 막말…“미사일 위협 커질 것”

박영식 북한 인민무력부장이 "자주권을 침해하면 죽탕 쳐버리겠다"며 막말 위협을 쏟아냈습니다. 미 국방부는 "북한 특수부대가 고도로 훈련 받아 무장했다"고 평가하고, "미사일 위협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패트리엇 추가 배치…한미 합동 요격 훈련

미군 패트리엇 미사일 부대가 북한 미사일 발사 다음날 한국에 추가 배치됐습니다. 이례적으로 배치 영상까지 공개한 한미 양국 군은 합동 요격 훈련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짙은 안개에 결항 속출…내일 기운 ‘뚝’

짙은 안개로 김해공항 항공기 이착륙이 오후까지 중단되는 등 전국에서 203편이 결항했습니다. 제주와 중부 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린 뒤, 내일부터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무자격 외국인 ‘황당 해설’…한국 이미지 훼손

무자격 외국인 관광 가이드들의 근거 없는 해설이 한국 이미지를 훼손할 수준입니다. 인건비가 싸다는 이유로 제약 없이 고용되는데, 단속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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