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지카 바이러스 감염 임신부 5천 명 넘어
입력 2016.02.14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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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에서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임신부가 5천 명을 넘었다고 콜롬비아 정부가 밝혔습니다.
콜롬비아 보건당국은 지금까지 확인된 지카 바이러스 확진자가 3만 천 5백여 명이고 이 가운데 임신부가 5천 13명으로 집계됐다고 전했습니다.
브라질 등 남미에서 시작된 지카 바이러스는 모기에 물려 생기는 감염성 질환으로 신생아의 머리를 작게 만드는 '소두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콜롬비아 보건당국은 지금까지 확인된 지카 바이러스 확진자가 3만 천 5백여 명이고 이 가운데 임신부가 5천 13명으로 집계됐다고 전했습니다.
브라질 등 남미에서 시작된 지카 바이러스는 모기에 물려 생기는 감염성 질환으로 신생아의 머리를 작게 만드는 '소두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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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롬비아 지카 바이러스 감염 임신부 5천 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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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4 04:54:36
콜롬비아에서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임신부가 5천 명을 넘었다고 콜롬비아 정부가 밝혔습니다.
콜롬비아 보건당국은 지금까지 확인된 지카 바이러스 확진자가 3만 천 5백여 명이고 이 가운데 임신부가 5천 13명으로 집계됐다고 전했습니다.
브라질 등 남미에서 시작된 지카 바이러스는 모기에 물려 생기는 감염성 질환으로 신생아의 머리를 작게 만드는 '소두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콜롬비아 보건당국은 지금까지 확인된 지카 바이러스 확진자가 3만 천 5백여 명이고 이 가운데 임신부가 5천 13명으로 집계됐다고 전했습니다.
브라질 등 남미에서 시작된 지카 바이러스는 모기에 물려 생기는 감염성 질환으로 신생아의 머리를 작게 만드는 '소두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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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석 기자 jaes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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