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종별세계빙속 500m 우승…‘3년 만에 왕좌 탈환’
입력 2016.02.14 (04:59)
수정 2016.02.14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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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의 간판 이상화가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서 우승하며 3년 만에 왕좌 탈환에 성공했습니다.
이상화는 오늘 러시아 콜롬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0m에서 1, 2차 레이스 합계 74초 859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상화는 이로써 3년 만에 대회 정상에 오르며 여자 500m 세계 최강자임을 입증했습니다.
또, 개인통산으로 대회 여자 500m에서 3회 우승을 기록해 캐나다의 카트리오나 르메이돈과 함께 역대 최다 우승 공동 2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앞서 열린 남자 1000m에서는 김태윤이 1분 08초 32의 기록으로 9위에 올랐고, 함께 출전한 김진수는 1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상화는 오늘 러시아 콜롬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0m에서 1, 2차 레이스 합계 74초 859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상화는 이로써 3년 만에 대회 정상에 오르며 여자 500m 세계 최강자임을 입증했습니다.
또, 개인통산으로 대회 여자 500m에서 3회 우승을 기록해 캐나다의 카트리오나 르메이돈과 함께 역대 최다 우승 공동 2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앞서 열린 남자 1000m에서는 김태윤이 1분 08초 32의 기록으로 9위에 올랐고, 함께 출전한 김진수는 13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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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화, 종별세계빙속 500m 우승…‘3년 만에 왕좌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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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4 04:59:39
- 수정2016-02-14 07:27:41

한국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의 간판 이상화가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서 우승하며 3년 만에 왕좌 탈환에 성공했습니다.
이상화는 오늘 러시아 콜롬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0m에서 1, 2차 레이스 합계 74초 859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상화는 이로써 3년 만에 대회 정상에 오르며 여자 500m 세계 최강자임을 입증했습니다.
또, 개인통산으로 대회 여자 500m에서 3회 우승을 기록해 캐나다의 카트리오나 르메이돈과 함께 역대 최다 우승 공동 2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앞서 열린 남자 1000m에서는 김태윤이 1분 08초 32의 기록으로 9위에 올랐고, 함께 출전한 김진수는 1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상화는 오늘 러시아 콜롬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0m에서 1, 2차 레이스 합계 74초 859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상화는 이로써 3년 만에 대회 정상에 오르며 여자 500m 세계 최강자임을 입증했습니다.
또, 개인통산으로 대회 여자 500m에서 3회 우승을 기록해 캐나다의 카트리오나 르메이돈과 함께 역대 최다 우승 공동 2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앞서 열린 남자 1000m에서는 김태윤이 1분 08초 32의 기록으로 9위에 올랐고, 함께 출전한 김진수는 13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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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bullse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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