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챔프’ 나달, 아르헨티나오픈 4강 탈락
입력 2016.02.14 (07:34)
수정 2016.02.14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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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나달(5위·스페인)이 자신의 주무대인 클레이코트 대회에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나달은 14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아르헨티나오픈(총상금 52만3천470 달러) 단식 준결승에서 도미니크 팀(19위·오스트리아)에게 1-2(4-6 6-4 6<4>-7)로 졌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나달은 클레이코트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 '클레이코트의 황제'라는 별명까지 붙은 선수다.
그러나 최근 부상이 겹치며 내림세를 보였고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1회전 탈락에 이어 클레이코트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도 4강에서 고배를 마셨다.
나달은 다음 주 역시 클레이코트 대회인 리우오픈에 출전한다.
나달은 14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아르헨티나오픈(총상금 52만3천470 달러) 단식 준결승에서 도미니크 팀(19위·오스트리아)에게 1-2(4-6 6-4 6<4>-7)로 졌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나달은 클레이코트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 '클레이코트의 황제'라는 별명까지 붙은 선수다.
그러나 최근 부상이 겹치며 내림세를 보였고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1회전 탈락에 이어 클레이코트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도 4강에서 고배를 마셨다.
나달은 다음 주 역시 클레이코트 대회인 리우오픈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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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챔프’ 나달, 아르헨티나오픈 4강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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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2-14 07:50:29

라파엘 나달(5위·스페인)이 자신의 주무대인 클레이코트 대회에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나달은 14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아르헨티나오픈(총상금 52만3천470 달러) 단식 준결승에서 도미니크 팀(19위·오스트리아)에게 1-2(4-6 6-4 6<4>-7)로 졌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나달은 클레이코트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 '클레이코트의 황제'라는 별명까지 붙은 선수다.
그러나 최근 부상이 겹치며 내림세를 보였고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1회전 탈락에 이어 클레이코트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도 4강에서 고배를 마셨다.
나달은 다음 주 역시 클레이코트 대회인 리우오픈에 출전한다.
나달은 14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아르헨티나오픈(총상금 52만3천470 달러) 단식 준결승에서 도미니크 팀(19위·오스트리아)에게 1-2(4-6 6-4 6<4>-7)로 졌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나달은 클레이코트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 '클레이코트의 황제'라는 별명까지 붙은 선수다.
그러나 최근 부상이 겹치며 내림세를 보였고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1회전 탈락에 이어 클레이코트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도 4강에서 고배를 마셨다.
나달은 다음 주 역시 클레이코트 대회인 리우오픈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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