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빠진’ 도르트문트, 하노버에 신승
입력 2016.02.14 (08:14)
수정 2016.02.1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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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위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최하위 하노버에 신승을 거두고 선두와 격차를 줄였다.
도르트문트는 13일(현지시간) 독일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15-2016 분데스리가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하노버에 1-0으로 승리했다.
최근 다섯 경기에서 4승1무를 기록한 도르트문트(15승3무3패·승점 48)는 선두 바이에른 뮌헨(17승2무1패·승점 53)과 승점 차를 5로 줄였다.
도르트문트는 전반 초반부터 하노버를 거칠에 몰아붙였다. 하지만 전반 15분 마르코 로이스의 프리킥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등 불운까지 겹치며 쉽게 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도르트문트는 후반 12분 로이스의 도움을 받은 헨리크 미키타리안이 오른발 슈팅으로 하노버의 골망을 흔들어 균형을 깼다.
도르트문트는 이후 이렇다 할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했고, 하노버의 반격을 잘 막아내며 승리를 챙겼다.
한국 축구대표팀 수비수 박주호는 앞선 헤르타 베를린전에 이어 이날에도 명단에서 제외돼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도르트문트는 13일(현지시간) 독일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15-2016 분데스리가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하노버에 1-0으로 승리했다.
최근 다섯 경기에서 4승1무를 기록한 도르트문트(15승3무3패·승점 48)는 선두 바이에른 뮌헨(17승2무1패·승점 53)과 승점 차를 5로 줄였다.
도르트문트는 전반 초반부터 하노버를 거칠에 몰아붙였다. 하지만 전반 15분 마르코 로이스의 프리킥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등 불운까지 겹치며 쉽게 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도르트문트는 후반 12분 로이스의 도움을 받은 헨리크 미키타리안이 오른발 슈팅으로 하노버의 골망을 흔들어 균형을 깼다.
도르트문트는 이후 이렇다 할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했고, 하노버의 반격을 잘 막아내며 승리를 챙겼다.
한국 축구대표팀 수비수 박주호는 앞선 헤르타 베를린전에 이어 이날에도 명단에서 제외돼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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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호 빠진’ 도르트문트, 하노버에 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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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2-14 08:16:25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위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최하위 하노버에 신승을 거두고 선두와 격차를 줄였다.
도르트문트는 13일(현지시간) 독일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15-2016 분데스리가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하노버에 1-0으로 승리했다.
최근 다섯 경기에서 4승1무를 기록한 도르트문트(15승3무3패·승점 48)는 선두 바이에른 뮌헨(17승2무1패·승점 53)과 승점 차를 5로 줄였다.
도르트문트는 전반 초반부터 하노버를 거칠에 몰아붙였다. 하지만 전반 15분 마르코 로이스의 프리킥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등 불운까지 겹치며 쉽게 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도르트문트는 후반 12분 로이스의 도움을 받은 헨리크 미키타리안이 오른발 슈팅으로 하노버의 골망을 흔들어 균형을 깼다.
도르트문트는 이후 이렇다 할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했고, 하노버의 반격을 잘 막아내며 승리를 챙겼다.
한국 축구대표팀 수비수 박주호는 앞선 헤르타 베를린전에 이어 이날에도 명단에서 제외돼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도르트문트는 13일(현지시간) 독일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15-2016 분데스리가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하노버에 1-0으로 승리했다.
최근 다섯 경기에서 4승1무를 기록한 도르트문트(15승3무3패·승점 48)는 선두 바이에른 뮌헨(17승2무1패·승점 53)과 승점 차를 5로 줄였다.
도르트문트는 전반 초반부터 하노버를 거칠에 몰아붙였다. 하지만 전반 15분 마르코 로이스의 프리킥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등 불운까지 겹치며 쉽게 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도르트문트는 후반 12분 로이스의 도움을 받은 헨리크 미키타리안이 오른발 슈팅으로 하노버의 골망을 흔들어 균형을 깼다.
도르트문트는 이후 이렇다 할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했고, 하노버의 반격을 잘 막아내며 승리를 챙겼다.
한국 축구대표팀 수비수 박주호는 앞선 헤르타 베를린전에 이어 이날에도 명단에서 제외돼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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