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빈 집에 침입해 물건을 훔친 혐의로 38살 임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 중순까지 서울 강북구와 은평구 등 주택가를 돌며 주택 10여 곳에 몰래 들어가 천 2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임 씨가 방범창이나 창문을 뜯고 침입했다며, 주로 초저녁에 불이 꺼져 있던 집이 피해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임 씨는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 중순까지 서울 강북구와 은평구 등 주택가를 돌며 주택 10여 곳에 몰래 들어가 천 2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임 씨가 방범창이나 창문을 뜯고 침입했다며, 주로 초저녁에 불이 꺼져 있던 집이 피해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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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상습 빈집털이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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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4 09:09:48
서울 강북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빈 집에 침입해 물건을 훔친 혐의로 38살 임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 중순까지 서울 강북구와 은평구 등 주택가를 돌며 주택 10여 곳에 몰래 들어가 천 2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임 씨가 방범창이나 창문을 뜯고 침입했다며, 주로 초저녁에 불이 꺼져 있던 집이 피해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임 씨는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 중순까지 서울 강북구와 은평구 등 주택가를 돌며 주택 10여 곳에 몰래 들어가 천 2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임 씨가 방범창이나 창문을 뜯고 침입했다며, 주로 초저녁에 불이 꺼져 있던 집이 피해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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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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