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수도료 등 공공요금 인상 잇따를 듯

입력 2016.02.1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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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수도료 등 공공요금 인상이 다음달에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관련부처와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지역별 상·하수도 요금 인상이 다음 달에도 잇따라 이뤄집니다.

올해 초 부산과 대전, 인천시와 경북 김천시 등이 각각 하수도 요금을 최대 33% 상향조정했고, 다음달 울산시도 하수도 사용료를 14% 올릴 계획입니다.

부산시는 상수도 요금을 8% 올리고, 아산시는 8.7% 인상할 방침입니다.

교통 관련 각종 요금도 오를 예정으로, 정부는 공영 주차장의 주차요금에 부가가치세 10%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부산시는 올해 택시요금을 평균 16.7%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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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하수도료 등 공공요금 인상 잇따를 듯
    • 입력 2016-02-14 09:39:37
    경제
상·하수도료 등 공공요금 인상이 다음달에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관련부처와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지역별 상·하수도 요금 인상이 다음 달에도 잇따라 이뤄집니다.

올해 초 부산과 대전, 인천시와 경북 김천시 등이 각각 하수도 요금을 최대 33% 상향조정했고, 다음달 울산시도 하수도 사용료를 14% 올릴 계획입니다.

부산시는 상수도 요금을 8% 올리고, 아산시는 8.7% 인상할 방침입니다.

교통 관련 각종 요금도 오를 예정으로, 정부는 공영 주차장의 주차요금에 부가가치세 10%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부산시는 올해 택시요금을 평균 16.7%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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