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국민의당, 수도권·호남 87곳 동시 후보
입력 2016.02.1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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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치러질 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80곳 넘는 지역구에 동시 후보를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예비 후보자 등록 명부를 보면 지난 12일 기준으로 수도권과 호남 지역구 142곳 가운데 양당 후보가 함께 등록한 지역은 전체의 61%인 87곳입니다.
수도권은 서울이 전체의 54%인 26곳, 경기는 56%인 29곳, 인천은 75%인 9곳에서 양당 후보가 동시 등록했습니다.
호남 지역은 광주 6곳, 전남 7곳, 전북 10곳에서 두 당 후보가 경쟁하고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예비 후보자 등록 명부를 보면 지난 12일 기준으로 수도권과 호남 지역구 142곳 가운데 양당 후보가 함께 등록한 지역은 전체의 61%인 87곳입니다.
수도권은 서울이 전체의 54%인 26곳, 경기는 56%인 29곳, 인천은 75%인 9곳에서 양당 후보가 동시 등록했습니다.
호남 지역은 광주 6곳, 전남 7곳, 전북 10곳에서 두 당 후보가 경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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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민주·국민의당, 수도권·호남 87곳 동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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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4 09:45:15
4월 13일 치러질 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80곳 넘는 지역구에 동시 후보를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예비 후보자 등록 명부를 보면 지난 12일 기준으로 수도권과 호남 지역구 142곳 가운데 양당 후보가 함께 등록한 지역은 전체의 61%인 87곳입니다.
수도권은 서울이 전체의 54%인 26곳, 경기는 56%인 29곳, 인천은 75%인 9곳에서 양당 후보가 동시 등록했습니다.
호남 지역은 광주 6곳, 전남 7곳, 전북 10곳에서 두 당 후보가 경쟁하고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예비 후보자 등록 명부를 보면 지난 12일 기준으로 수도권과 호남 지역구 142곳 가운데 양당 후보가 함께 등록한 지역은 전체의 61%인 87곳입니다.
수도권은 서울이 전체의 54%인 26곳, 경기는 56%인 29곳, 인천은 75%인 9곳에서 양당 후보가 동시 등록했습니다.
호남 지역은 광주 6곳, 전남 7곳, 전북 10곳에서 두 당 후보가 경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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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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