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고등법원은 처음 만나 함께 술을 마신 여성이 만취하자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대학생 22살 A씨 등 2명에 대한 항소심에서 각각 징역 4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 신상 정보 공개를 명령했습니다.
앞서 1심에서는 각각 징역 5년과 징역 6년이 선고됐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3월 대구시 중구의 한 술집에서 합석한 20대 여성이 만취하자 데려다 준다며 여성의 집까지 함께 가 번갈아 성폭행하고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앞서 1심에서는 각각 징역 5년과 징역 6년이 선고됐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3월 대구시 중구의 한 술집에서 합석한 20대 여성이 만취하자 데려다 준다며 여성의 집까지 함께 가 번갈아 성폭행하고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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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취 여성 성폭행 20대 2명 항소심도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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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4 10:27:34
대구고등법원은 처음 만나 함께 술을 마신 여성이 만취하자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대학생 22살 A씨 등 2명에 대한 항소심에서 각각 징역 4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 신상 정보 공개를 명령했습니다.
앞서 1심에서는 각각 징역 5년과 징역 6년이 선고됐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3월 대구시 중구의 한 술집에서 합석한 20대 여성이 만취하자 데려다 준다며 여성의 집까지 함께 가 번갈아 성폭행하고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앞서 1심에서는 각각 징역 5년과 징역 6년이 선고됐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3월 대구시 중구의 한 술집에서 합석한 20대 여성이 만취하자 데려다 준다며 여성의 집까지 함께 가 번갈아 성폭행하고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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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교 기자 sky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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