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폐쇄로 전국에 대리점을 둔 개성공단상회의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개성공단상회에 따르면 현재 경기 북한산성점, 서인천점, 경남 진주·창원점, 대전 둔산점 등 전국 5개 대리점은 지난해 개점해 실제 영업 기간은 2∼5개월에 불과합니다.
대리점주들의 투자액은 1억∼3억원 정도인데 현재까지 누적 매출은 각각 1천∼8천만원 밖에 안 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만간 문을 열 예정이던 대리점들과 직영점도 운영이 사실상 불가능해져, 공사비 등 투자금을 잃을 상황이라고 상회측은 전했습니다.
개성공단상회에 따르면 현재 경기 북한산성점, 서인천점, 경남 진주·창원점, 대전 둔산점 등 전국 5개 대리점은 지난해 개점해 실제 영업 기간은 2∼5개월에 불과합니다.
대리점주들의 투자액은 1억∼3억원 정도인데 현재까지 누적 매출은 각각 1천∼8천만원 밖에 안 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만간 문을 열 예정이던 대리점들과 직영점도 운영이 사실상 불가능해져, 공사비 등 투자금을 잃을 상황이라고 상회측은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개성공단상회 대리점 투자피해도 속출…원금도 못건져
-
- 입력 2016-02-14 10:27:34
개성공단 폐쇄로 전국에 대리점을 둔 개성공단상회의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개성공단상회에 따르면 현재 경기 북한산성점, 서인천점, 경남 진주·창원점, 대전 둔산점 등 전국 5개 대리점은 지난해 개점해 실제 영업 기간은 2∼5개월에 불과합니다.
대리점주들의 투자액은 1억∼3억원 정도인데 현재까지 누적 매출은 각각 1천∼8천만원 밖에 안 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만간 문을 열 예정이던 대리점들과 직영점도 운영이 사실상 불가능해져, 공사비 등 투자금을 잃을 상황이라고 상회측은 전했습니다.
개성공단상회에 따르면 현재 경기 북한산성점, 서인천점, 경남 진주·창원점, 대전 둔산점 등 전국 5개 대리점은 지난해 개점해 실제 영업 기간은 2∼5개월에 불과합니다.
대리점주들의 투자액은 1억∼3억원 정도인데 현재까지 누적 매출은 각각 1천∼8천만원 밖에 안 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만간 문을 열 예정이던 대리점들과 직영점도 운영이 사실상 불가능해져, 공사비 등 투자금을 잃을 상황이라고 상회측은 전했습니다.
-
-
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서재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