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경찰서는 거짓으로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한 뒤 명의를 도용해 대출을 받은 혐의로 22살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인터넷을 통해 아르바이트 대학생 7명을 모집한 뒤 이들의 개인 정보를 도용해 한 사람 당 천5백만 원씩, 모두 1억 원을 대출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최 씨는 자신을 대기업 투자관리자라고 속이고 학생들에게 일주일 동안 일당을 주며 안심시킨 뒤 장학금을 지급하는 데 필요하다며 신분증과 공인인증서 등 개인정보를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 씨는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인터넷을 통해 아르바이트 대학생 7명을 모집한 뒤 이들의 개인 정보를 도용해 한 사람 당 천5백만 원씩, 모두 1억 원을 대출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최 씨는 자신을 대기업 투자관리자라고 속이고 학생들에게 일주일 동안 일당을 주며 안심시킨 뒤 장학금을 지급하는 데 필요하다며 신분증과 공인인증서 등 개인정보를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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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바이트생 개인 정보로 대출받은 2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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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4 10:27:35
대전 둔산경찰서는 거짓으로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한 뒤 명의를 도용해 대출을 받은 혐의로 22살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인터넷을 통해 아르바이트 대학생 7명을 모집한 뒤 이들의 개인 정보를 도용해 한 사람 당 천5백만 원씩, 모두 1억 원을 대출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최 씨는 자신을 대기업 투자관리자라고 속이고 학생들에게 일주일 동안 일당을 주며 안심시킨 뒤 장학금을 지급하는 데 필요하다며 신분증과 공인인증서 등 개인정보를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 씨는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인터넷을 통해 아르바이트 대학생 7명을 모집한 뒤 이들의 개인 정보를 도용해 한 사람 당 천5백만 원씩, 모두 1억 원을 대출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최 씨는 자신을 대기업 투자관리자라고 속이고 학생들에게 일주일 동안 일당을 주며 안심시킨 뒤 장학금을 지급하는 데 필요하다며 신분증과 공인인증서 등 개인정보를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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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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