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주사기 재사용’ 공익신고 접수

입력 2016.02.1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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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주사기 재사용에 의한 집단 C형 감염 발생 등이 늘어나자 보건당국이 공익신고제 활성화 방안을 내놨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의료기관 내부 종사자나 환자 등을 대상으로 일회용 주사기 등 의료기기 재사용이 의심되는 병의원에 대한 공익신고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는 복지부와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등에서 가능하며 의심기관에 대해선 보건당국이 즉각 현장점검에 나설 계획입니다.

신고자에 대해선 '공익신고자 보호법'의 포상금 지급제도가 활용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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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부, ‘주사기 재사용’ 공익신고 접수
    • 입력 2016-02-14 10:27:35
    사회
일회용 주사기 재사용에 의한 집단 C형 감염 발생 등이 늘어나자 보건당국이 공익신고제 활성화 방안을 내놨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의료기관 내부 종사자나 환자 등을 대상으로 일회용 주사기 등 의료기기 재사용이 의심되는 병의원에 대한 공익신고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는 복지부와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등에서 가능하며 의심기관에 대해선 보건당국이 즉각 현장점검에 나설 계획입니다.

신고자에 대해선 '공익신고자 보호법'의 포상금 지급제도가 활용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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