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여제, 제대로 실력 발휘!’

입력 2016.02.14 (11: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빙속 여제, 제대로 실력 발휘!’ 한국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의 간판 이상화가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서 우승하며 3년 만에 왕좌 탈환에 성공했다. 이상화는 14일(한국시간) 러시아 콜롬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0m에서 1, 2차 레이스 합계 74초 859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상화는 이로써 3년 만에 대회 정상에 오르며 여자 500m 세계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또, 개인통산으로 대회 여자 500m에서 3회 우승을 기록해 캐나다의 카트리오나 르메이돈과 함께 역대 최다 우승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여왕의 길은 항상 고독하다
따라올 테면 따라와 봐!
아무래도 제가 1등인 것 같죠? 경기를 마친 후 손 인사를 건네는 이상화.
태극기 앞에 당당히 선 빙속 여제 러시아 콜롬나의 스피드스케이팅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0m에서 1, 2차 레이스를 합쳐 74초859의 기록으로 당당히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선 이상화.
뿌듯하네요 이상화는 7년 만에 500m 트랙 레코드를 0.09초 앞당겼고, 1, 2차 레이스 합계 기록에서도 트랙 레코드를 새로 쓰는 기쁨을 맛봤다. 더불어 이상화는 이번 금메달로 종목별 선수권대회 역대 최다 메달 수상자 '공동 1위'의 기록도 작성했다. 이는 중국의 왕베이싱이 기존에 작성한 역대 개인 최다 메달(6개) 기록과 동률이다.
금메달 구경하시죠! 이상화는 우승 직후 SNS에 '2년 만에 다시 찾아왔습니다. 사실 많이 떨리고 힘들고 외로웠지만 자신과의 싸움에서 드디어 이겨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빙속 여제, 제대로 실력 발휘!’
    • 입력 2016-02-14 11:01:25
    포토뉴스

한국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의 간판 이상화가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서 우승하며 3년 만에 왕좌 탈환에 성공했다. 이상화는 14일(한국시간) 러시아 콜롬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0m에서 1, 2차 레이스 합계 74초 859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상화는 이로써 3년 만에 대회 정상에 오르며 여자 500m 세계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또, 개인통산으로 대회 여자 500m에서 3회 우승을 기록해 캐나다의 카트리오나 르메이돈과 함께 역대 최다 우승 공동 2위를 기록했다.

한국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의 간판 이상화가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서 우승하며 3년 만에 왕좌 탈환에 성공했다. 이상화는 14일(한국시간) 러시아 콜롬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0m에서 1, 2차 레이스 합계 74초 859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상화는 이로써 3년 만에 대회 정상에 오르며 여자 500m 세계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또, 개인통산으로 대회 여자 500m에서 3회 우승을 기록해 캐나다의 카트리오나 르메이돈과 함께 역대 최다 우승 공동 2위를 기록했다.

한국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의 간판 이상화가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서 우승하며 3년 만에 왕좌 탈환에 성공했다. 이상화는 14일(한국시간) 러시아 콜롬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0m에서 1, 2차 레이스 합계 74초 859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상화는 이로써 3년 만에 대회 정상에 오르며 여자 500m 세계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또, 개인통산으로 대회 여자 500m에서 3회 우승을 기록해 캐나다의 카트리오나 르메이돈과 함께 역대 최다 우승 공동 2위를 기록했다.

한국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의 간판 이상화가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서 우승하며 3년 만에 왕좌 탈환에 성공했다. 이상화는 14일(한국시간) 러시아 콜롬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0m에서 1, 2차 레이스 합계 74초 859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상화는 이로써 3년 만에 대회 정상에 오르며 여자 500m 세계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또, 개인통산으로 대회 여자 500m에서 3회 우승을 기록해 캐나다의 카트리오나 르메이돈과 함께 역대 최다 우승 공동 2위를 기록했다.

한국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의 간판 이상화가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서 우승하며 3년 만에 왕좌 탈환에 성공했다. 이상화는 14일(한국시간) 러시아 콜롬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0m에서 1, 2차 레이스 합계 74초 859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상화는 이로써 3년 만에 대회 정상에 오르며 여자 500m 세계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또, 개인통산으로 대회 여자 500m에서 3회 우승을 기록해 캐나다의 카트리오나 르메이돈과 함께 역대 최다 우승 공동 2위를 기록했다.

한국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의 간판 이상화가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서 우승하며 3년 만에 왕좌 탈환에 성공했다. 이상화는 14일(한국시간) 러시아 콜롬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0m에서 1, 2차 레이스 합계 74초 859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상화는 이로써 3년 만에 대회 정상에 오르며 여자 500m 세계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또, 개인통산으로 대회 여자 500m에서 3회 우승을 기록해 캐나다의 카트리오나 르메이돈과 함께 역대 최다 우승 공동 2위를 기록했다.

한국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의 간판 이상화가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서 우승하며 3년 만에 왕좌 탈환에 성공했다. 이상화는 14일(한국시간) 러시아 콜롬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0m에서 1, 2차 레이스 합계 74초 859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상화는 이로써 3년 만에 대회 정상에 오르며 여자 500m 세계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또, 개인통산으로 대회 여자 500m에서 3회 우승을 기록해 캐나다의 카트리오나 르메이돈과 함께 역대 최다 우승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대선특집페이지 대선특집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