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검 형사3부는 유치원 행사 준비 과정에서 원생을 학대한 혐의로 26살 김 모 씨 등 교사 3명을 구속 기소하고 다른 교사 3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또 원장 39살 강 모 씨도 교사 관리와 감독을 소홀히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충북 청주시의 한 유치원 교사인 김 씨 등 6명은 지난해 11월 유치원 강당에서
연말 음악제를 준비하던 중, 원생 60명의 머리를 때리거나 밀치는 등 상습 학대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구속된 김 씨 등 교사 3명은 자주 실수를 한다는 이유로 원생 40여 명에게 수십 차례의 신체적.정서적 학대를 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피해 유치원생들에게 예술.상담 치료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원장 39살 강 모 씨도 교사 관리와 감독을 소홀히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충북 청주시의 한 유치원 교사인 김 씨 등 6명은 지난해 11월 유치원 강당에서
연말 음악제를 준비하던 중, 원생 60명의 머리를 때리거나 밀치는 등 상습 학대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구속된 김 씨 등 교사 3명은 자주 실수를 한다는 이유로 원생 40여 명에게 수십 차례의 신체적.정서적 학대를 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피해 유치원생들에게 예술.상담 치료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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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생 학대 유치원 교사·원장 등 7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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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4 11:18:21
청주지검 형사3부는 유치원 행사 준비 과정에서 원생을 학대한 혐의로 26살 김 모 씨 등 교사 3명을 구속 기소하고 다른 교사 3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또 원장 39살 강 모 씨도 교사 관리와 감독을 소홀히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충북 청주시의 한 유치원 교사인 김 씨 등 6명은 지난해 11월 유치원 강당에서
연말 음악제를 준비하던 중, 원생 60명의 머리를 때리거나 밀치는 등 상습 학대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구속된 김 씨 등 교사 3명은 자주 실수를 한다는 이유로 원생 40여 명에게 수십 차례의 신체적.정서적 학대를 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피해 유치원생들에게 예술.상담 치료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원장 39살 강 모 씨도 교사 관리와 감독을 소홀히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충북 청주시의 한 유치원 교사인 김 씨 등 6명은 지난해 11월 유치원 강당에서
연말 음악제를 준비하던 중, 원생 60명의 머리를 때리거나 밀치는 등 상습 학대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구속된 김 씨 등 교사 3명은 자주 실수를 한다는 이유로 원생 40여 명에게 수십 차례의 신체적.정서적 학대를 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피해 유치원생들에게 예술.상담 치료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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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기자 wak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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