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전 사실상 마지막 국회인 2월 임시국회가 이번 주부터 본격 가동됩니다.
내일과 모레는 여야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가지며 17일과 18일 대정부질문이 이어지고 오는 19일과 23일에는 안건 처리를 위한 본회의가 예정돼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여야는 기획재정위와 환경노동위 등 상임위도 전면 가동해 쟁점법안 처리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입니다.
다만, 선거구 획정과 노동개혁 등 쟁점법안을 둘러싼 대치가 여전한 데다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개성공단 전면 중단 등 남북관계 변수가 등장한 상황에서 현안을 둘러싼 여야간 공방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여야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가지며 17일과 18일 대정부질문이 이어지고 오는 19일과 23일에는 안건 처리를 위한 본회의가 예정돼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여야는 기획재정위와 환경노동위 등 상임위도 전면 가동해 쟁점법안 처리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입니다.
다만, 선거구 획정과 노동개혁 등 쟁점법안을 둘러싼 대치가 여전한 데다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개성공단 전면 중단 등 남북관계 변수가 등장한 상황에서 현안을 둘러싼 여야간 공방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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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2월 임시국회 본격 가동…北·경제·복지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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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4 11:24:36
4·13 총선 전 사실상 마지막 국회인 2월 임시국회가 이번 주부터 본격 가동됩니다.
내일과 모레는 여야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가지며 17일과 18일 대정부질문이 이어지고 오는 19일과 23일에는 안건 처리를 위한 본회의가 예정돼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여야는 기획재정위와 환경노동위 등 상임위도 전면 가동해 쟁점법안 처리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입니다.
다만, 선거구 획정과 노동개혁 등 쟁점법안을 둘러싼 대치가 여전한 데다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개성공단 전면 중단 등 남북관계 변수가 등장한 상황에서 현안을 둘러싼 여야간 공방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여야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가지며 17일과 18일 대정부질문이 이어지고 오는 19일과 23일에는 안건 처리를 위한 본회의가 예정돼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여야는 기획재정위와 환경노동위 등 상임위도 전면 가동해 쟁점법안 처리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입니다.
다만, 선거구 획정과 노동개혁 등 쟁점법안을 둘러싼 대치가 여전한 데다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개성공단 전면 중단 등 남북관계 변수가 등장한 상황에서 현안을 둘러싼 여야간 공방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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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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