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낚시어선·항만시설 등 2천7백여 곳 안전진단

입력 2016.02.1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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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여객선과 항만·어항 시설 등 해양 수산 시설에 대한 안전진단에 나섭니다.

해수부는 내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여객선과 낚시 어선, 위험물 하역시설, 항만·어항 시설 등 해양 수산 시설 2천7백여 곳에 대한 안전진단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올해는 안전진단 대상을 지난해보다 150% 정도 늘려 수산물 도매시장과 공공청사 등도 포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지난해 9월 돌고래호 전복사고를 계기로 마련된 '낚시 어선 지도·감독 매뉴얼'에 따라 민관 합동으로 전수점검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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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객선·낚시어선·항만시설 등 2천7백여 곳 안전진단
    • 입력 2016-02-14 11:43:18
    경제
해양수산부가 여객선과 항만·어항 시설 등 해양 수산 시설에 대한 안전진단에 나섭니다.

해수부는 내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여객선과 낚시 어선, 위험물 하역시설, 항만·어항 시설 등 해양 수산 시설 2천7백여 곳에 대한 안전진단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올해는 안전진단 대상을 지난해보다 150% 정도 늘려 수산물 도매시장과 공공청사 등도 포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지난해 9월 돌고래호 전복사고를 계기로 마련된 '낚시 어선 지도·감독 매뉴얼'에 따라 민관 합동으로 전수점검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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