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가 잘못 배달된 미국 미사일을 반환했다고 미국과 쿠바 정부가 공동 발표했습니다.
마크 토너 미 국부무 부대변인은 "쿠바 정부의 협력으로 비활성화된 훈련용 미사일이 반환됐다"고 밝혔습니다.
문제의 미사일은 아파치 헬기나 프레데터 등 무인기에 장착되는 헬파이어 공대지 미사일로 지난 2014년 나토 훈련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미국 록히드마틴사가 스페인으로 발송했지만, 운송 대행업체 실수로 쿠바로 보내졌습니다.
마크 토너 미 국부무 부대변인은 "쿠바 정부의 협력으로 비활성화된 훈련용 미사일이 반환됐다"고 밝혔습니다.
문제의 미사일은 아파치 헬기나 프레데터 등 무인기에 장착되는 헬파이어 공대지 미사일로 지난 2014년 나토 훈련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미국 록히드마틴사가 스페인으로 발송했지만, 운송 대행업체 실수로 쿠바로 보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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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바, 잘못 배달된 미국 미사일 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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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4 15:46:35
쿠바가 잘못 배달된 미국 미사일을 반환했다고 미국과 쿠바 정부가 공동 발표했습니다.
마크 토너 미 국부무 부대변인은 "쿠바 정부의 협력으로 비활성화된 훈련용 미사일이 반환됐다"고 밝혔습니다.
문제의 미사일은 아파치 헬기나 프레데터 등 무인기에 장착되는 헬파이어 공대지 미사일로 지난 2014년 나토 훈련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미국 록히드마틴사가 스페인으로 발송했지만, 운송 대행업체 실수로 쿠바로 보내졌습니다.
마크 토너 미 국부무 부대변인은 "쿠바 정부의 협력으로 비활성화된 훈련용 미사일이 반환됐다"고 밝혔습니다.
문제의 미사일은 아파치 헬기나 프레데터 등 무인기에 장착되는 헬파이어 공대지 미사일로 지난 2014년 나토 훈련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미국 록히드마틴사가 스페인으로 발송했지만, 운송 대행업체 실수로 쿠바로 보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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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재천 기자 w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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