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평창 올림픽 5G 통신 기술 시연

입력 2016.02.14 (15:51) 수정 2016.02.1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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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오늘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 적용할 5세대 통신 기술을 시연했습니다.

평창 올림픽 주관 통신사인 KT는 광화문 사옥과 평창 보광 스노경기장을 연결해 360도 회전 영상과 홀로그램 등 차세대 중계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KT가 공개한 '다채널 360도 가상현실'은 초고주파 광대역 밀리미터파를 통해 경기 영상을 360도 회전하며 볼 수 있게 하는 서비스입니다.

또 초소형 카메라를 이용한 실시간 경기 화면 전송과 선수 모습을 허공에 띄우는 홀로그램 영상 기술도 공개됐습니다.

KT는 평창 동계 올림픽 시연을 계기로 오는 2020년까지 5G 기술을 상용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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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평창 올림픽 5G 통신 기술 시연
    • 입력 2016-02-14 15:51:10
    • 수정2016-02-15 14: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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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오늘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 적용할 5세대 통신 기술을 시연했습니다.

평창 올림픽 주관 통신사인 KT는 광화문 사옥과 평창 보광 스노경기장을 연결해 360도 회전 영상과 홀로그램 등 차세대 중계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KT가 공개한 '다채널 360도 가상현실'은 초고주파 광대역 밀리미터파를 통해 경기 영상을 360도 회전하며 볼 수 있게 하는 서비스입니다.

또 초소형 카메라를 이용한 실시간 경기 화면 전송과 선수 모습을 허공에 띄우는 홀로그램 영상 기술도 공개됐습니다.

KT는 평창 동계 올림픽 시연을 계기로 오는 2020년까지 5G 기술을 상용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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