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이 검토중인 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 사드의 배치 장소로 평택이 거론되자 공재광 평택시장이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공 시장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 등에 올린 글을 통해 우리나라 안보를 위해서는 사드 배치에 공감하지만 평택시가 거론되는 것에 대해 46만 시민과 함께 적극 반대 의사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시장은 또 평택시는 국가 정책으로 미군기지 이전, 해군2함대, 발전소, 석유비축 기지 등 많은 국가 보안시설이 위치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미군기지 이전시 대추리 주민들은 물론 평택시민간 찬반으로 반목과 갈등의 아픈 과정을 겪는 등 희생을 감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공 시장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 등에 올린 글을 통해 우리나라 안보를 위해서는 사드 배치에 공감하지만 평택시가 거론되는 것에 대해 46만 시민과 함께 적극 반대 의사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시장은 또 평택시는 국가 정책으로 미군기지 이전, 해군2함대, 발전소, 석유비축 기지 등 많은 국가 보안시설이 위치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미군기지 이전시 대추리 주민들은 물론 평택시민간 찬반으로 반목과 갈등의 아픈 과정을 겪는 등 희생을 감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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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재광 평택시장 “사드 평택 배치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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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4 16:37:36
한미 양국이 검토중인 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 사드의 배치 장소로 평택이 거론되자 공재광 평택시장이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공 시장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 등에 올린 글을 통해 우리나라 안보를 위해서는 사드 배치에 공감하지만 평택시가 거론되는 것에 대해 46만 시민과 함께 적극 반대 의사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시장은 또 평택시는 국가 정책으로 미군기지 이전, 해군2함대, 발전소, 석유비축 기지 등 많은 국가 보안시설이 위치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미군기지 이전시 대추리 주민들은 물론 평택시민간 찬반으로 반목과 갈등의 아픈 과정을 겪는 등 희생을 감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공 시장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 등에 올린 글을 통해 우리나라 안보를 위해서는 사드 배치에 공감하지만 평택시가 거론되는 것에 대해 46만 시민과 함께 적극 반대 의사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시장은 또 평택시는 국가 정책으로 미군기지 이전, 해군2함대, 발전소, 석유비축 기지 등 많은 국가 보안시설이 위치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미군기지 이전시 대추리 주민들은 물론 평택시민간 찬반으로 반목과 갈등의 아픈 과정을 겪는 등 희생을 감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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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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