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민들의 식수원인 팔당호에 대한 수질개선 노력에도 BOD, 즉 생화학적산소요구량 농도는 크게 개선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4년 팔당호의 BOD 농도가 3년 만에 상승한 뒤 2년째 낮아지지 않고 있는데, 원인은 극심한 가뭄 탓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경기도수자원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팔당호의 연평균 BOD는 1.2㎎/ℓ로 조사됐습니다.
연평균 BOD는 2009년 1.3㎎/ℓ까지 올라갔다가 2011∼2013년 3년간 1.1㎎/ℓ로 낮어졌지만, 2014년 1.2㎎/ℓ로 다시 상승한 뒤 지난해 같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2014년 팔당호의 BOD 농도가 3년 만에 상승한 뒤 2년째 낮아지지 않고 있는데, 원인은 극심한 가뭄 탓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경기도수자원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팔당호의 연평균 BOD는 1.2㎎/ℓ로 조사됐습니다.
연평균 BOD는 2009년 1.3㎎/ℓ까지 올라갔다가 2011∼2013년 3년간 1.1㎎/ℓ로 낮어졌지만, 2014년 1.2㎎/ℓ로 다시 상승한 뒤 지난해 같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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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당호 수질 2년째 개선 안돼…“극심한 가뭄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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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4 16:49:09
수도권 주민들의 식수원인 팔당호에 대한 수질개선 노력에도 BOD, 즉 생화학적산소요구량 농도는 크게 개선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4년 팔당호의 BOD 농도가 3년 만에 상승한 뒤 2년째 낮아지지 않고 있는데, 원인은 극심한 가뭄 탓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경기도수자원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팔당호의 연평균 BOD는 1.2㎎/ℓ로 조사됐습니다.
연평균 BOD는 2009년 1.3㎎/ℓ까지 올라갔다가 2011∼2013년 3년간 1.1㎎/ℓ로 낮어졌지만, 2014년 1.2㎎/ℓ로 다시 상승한 뒤 지난해 같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2014년 팔당호의 BOD 농도가 3년 만에 상승한 뒤 2년째 낮아지지 않고 있는데, 원인은 극심한 가뭄 탓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경기도수자원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팔당호의 연평균 BOD는 1.2㎎/ℓ로 조사됐습니다.
연평균 BOD는 2009년 1.3㎎/ℓ까지 올라갔다가 2011∼2013년 3년간 1.1㎎/ℓ로 낮어졌지만, 2014년 1.2㎎/ℓ로 다시 상승한 뒤 지난해 같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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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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