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고속도로에서 역주행해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로 26살 신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 씨는 설 연휴였던 지난 7일 새벽 1시쯤 충남 공주시 유구읍 당진-대전간 고속도로 대전 방향 화응터널에서 불법 유턴해 역주행하면서 정상 주행하는 차량들의 사고를 유발해 5명을 다치게 하고 다시 유턴해 정상 주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 씨는 음주 때문에 사고 당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 씨는 설 연휴였던 지난 7일 새벽 1시쯤 충남 공주시 유구읍 당진-대전간 고속도로 대전 방향 화응터널에서 불법 유턴해 역주행하면서 정상 주행하는 차량들의 사고를 유발해 5명을 다치게 하고 다시 유턴해 정상 주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 씨는 음주 때문에 사고 당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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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역주행·사고 유발한 2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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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4 17:48:11
충남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고속도로에서 역주행해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로 26살 신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 씨는 설 연휴였던 지난 7일 새벽 1시쯤 충남 공주시 유구읍 당진-대전간 고속도로 대전 방향 화응터널에서 불법 유턴해 역주행하면서 정상 주행하는 차량들의 사고를 유발해 5명을 다치게 하고 다시 유턴해 정상 주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 씨는 음주 때문에 사고 당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 씨는 설 연휴였던 지난 7일 새벽 1시쯤 충남 공주시 유구읍 당진-대전간 고속도로 대전 방향 화응터널에서 불법 유턴해 역주행하면서 정상 주행하는 차량들의 사고를 유발해 5명을 다치게 하고 다시 유턴해 정상 주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 씨는 음주 때문에 사고 당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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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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