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02.14 (21:00) 수정 2016.02.1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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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안보 현안’ 국회 연설 요청

개성공단 가동 중단 이후 안보 등 비상 상황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이 모레 국회 연설을 요청했습니다. 국민 단합을 강조하고 국회의 협조도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개성공단 임금 70% 노동당 상납”

개성공단 임금의 70%가 당 서기실과 39호실로 상납돼 핵 개발 등에 쓰이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말했습니다. 전용된 자금은 3~4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北 이동식 ICBM 사실상 배치 단계”

북한의 이동식 대륙간 탄도미사일이 사실상 초기 배치 단계에 들어섰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한국과 일본, 미국까지 공격할 수 있는 다단계 미사일 공격 체계가 완성 단계에 도달했다는 분석입니다.

내일 아침 서울 -10도…모레 낮 풀려

중부 내륙과 영남 지방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기온이 크게 떨어져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에 머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추위는 모레 낮부터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절반이 “北에 강경 대응”…‘선호도’ 반기문 1위

KBS 여론 조사에서 북한의 핵실험 등으로 촉발된 최근 사태와 관련해 응답자 절반 가까이가 북한에 강경 대응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차기 대통령 후보 선호도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1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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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2-14 20:46:20
    • 수정2016-02-14 21:04:56
    뉴스 9
박 대통령 ‘안보 현안’ 국회 연설 요청

개성공단 가동 중단 이후 안보 등 비상 상황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이 모레 국회 연설을 요청했습니다. 국민 단합을 강조하고 국회의 협조도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개성공단 임금 70% 노동당 상납”

개성공단 임금의 70%가 당 서기실과 39호실로 상납돼 핵 개발 등에 쓰이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말했습니다. 전용된 자금은 3~4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北 이동식 ICBM 사실상 배치 단계”

북한의 이동식 대륙간 탄도미사일이 사실상 초기 배치 단계에 들어섰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한국과 일본, 미국까지 공격할 수 있는 다단계 미사일 공격 체계가 완성 단계에 도달했다는 분석입니다.

내일 아침 서울 -10도…모레 낮 풀려

중부 내륙과 영남 지방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기온이 크게 떨어져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에 머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추위는 모레 낮부터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절반이 “北에 강경 대응”…‘선호도’ 반기문 1위

KBS 여론 조사에서 북한의 핵실험 등으로 촉발된 최근 사태와 관련해 응답자 절반 가까이가 북한에 강경 대응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차기 대통령 후보 선호도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1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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