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뉴질랜드 초원 수놓은 양 떼 ‘장관’

입력 2016.02.15 (06:49) 수정 2016.02.15 (07: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푸른 초원 위에서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흰색 점들!

철새들의 군무처럼 한 몸처럼 모였다가 흩어지길 반복하며 경이로운 장관을 그려냅니다.

이들은 바로 자연 방목 중인 수천 마리의 양 떼인데요.

뉴질랜드의 한 항공 촬영 전문가가 무인항공기 '드론'을 띄워서 뉴질랜드 북섬 '혹스 베이'의 광활한 초원과 농장 일대를 내려다보며 대규모 방목 현장과 양몰이 순간을 포착했습니다.

양치기견의 통제에 따라 드넓은 목장을 수놓는 양 떼들!

일명 '양들의 천국'이라 불리는 뉴질랜드만의 아름다운 풍경이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상의 창] 뉴질랜드 초원 수놓은 양 떼 ‘장관’
    • 입력 2016-02-15 06:56:45
    • 수정2016-02-15 07:29:38
    뉴스광장 1부
푸른 초원 위에서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흰색 점들!

철새들의 군무처럼 한 몸처럼 모였다가 흩어지길 반복하며 경이로운 장관을 그려냅니다.

이들은 바로 자연 방목 중인 수천 마리의 양 떼인데요.

뉴질랜드의 한 항공 촬영 전문가가 무인항공기 '드론'을 띄워서 뉴질랜드 북섬 '혹스 베이'의 광활한 초원과 농장 일대를 내려다보며 대규모 방목 현장과 양몰이 순간을 포착했습니다.

양치기견의 통제에 따라 드넓은 목장을 수놓는 양 떼들!

일명 '양들의 천국'이라 불리는 뉴질랜드만의 아름다운 풍경이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