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영남 한파주의보…한낮 종일 영하권

입력 2016.02.15 (07:09) 수정 2016.02.1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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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워낙 포근해 이대로 봄이 오나 싶었는데 다시 찬바람이 불며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지금 온도계의 날이 안보일정도로 바람이 초속 5m안팎의 불고 있는데요.

엿새 만에 중부와 영남 지역엔 한파 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9.9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10도 가량 낮고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15도 안팎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한낮에도 종일 영하권에 머물면서 춥겠는데요.

다행히 추위는 오래가지않고 모레 낮부터 풀리겠습니다.

추위 속에 호남과 제주도에는 눈이 오고 있는데요.

밤부터 충남서해안과 경남내륙 내일은 중부지방에 눈이 오겠습니다.

호남에는 최고 5cm 중부에는 1에서 3cm의 눈이 예상됩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영하 10도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남부 지방도 어제보다 기온이 크게 떨어져 있고 찬바람에 체감 추위는 더합니다.

한낮에는 서울 영하 1도 대전 0 도로 어제보다 7도에서 10도 가량 낮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광주 1도 대구 2도 등 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 풍랑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중부와 호남지역에 목요일에는 수도권과 영서에 눈이 오겠고 주말에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환승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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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영남 한파주의보…한낮 종일 영하권
    • 입력 2016-02-15 07:13:59
    • 수정2016-02-15 08: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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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워낙 포근해 이대로 봄이 오나 싶었는데 다시 찬바람이 불며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지금 온도계의 날이 안보일정도로 바람이 초속 5m안팎의 불고 있는데요.

엿새 만에 중부와 영남 지역엔 한파 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9.9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10도 가량 낮고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15도 안팎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한낮에도 종일 영하권에 머물면서 춥겠는데요.

다행히 추위는 오래가지않고 모레 낮부터 풀리겠습니다.

추위 속에 호남과 제주도에는 눈이 오고 있는데요.

밤부터 충남서해안과 경남내륙 내일은 중부지방에 눈이 오겠습니다.

호남에는 최고 5cm 중부에는 1에서 3cm의 눈이 예상됩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영하 10도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남부 지방도 어제보다 기온이 크게 떨어져 있고 찬바람에 체감 추위는 더합니다.

한낮에는 서울 영하 1도 대전 0 도로 어제보다 7도에서 10도 가량 낮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광주 1도 대구 2도 등 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 풍랑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중부와 호남지역에 목요일에는 수도권과 영서에 눈이 오겠고 주말에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환승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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