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통장 시대’ 한달 앞…혜택 100% 누리려면?
입력 2016.02.15 (07:39)
수정 2016.02.15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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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바구니에 담아서 관리하고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른바 만능통장 ISA 출시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금리도 낮은 데다 주식시장 상황도 신통치 않은 상황에서 꽤 괜찮은 재테크 수단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최형원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리포트>
연봉 4천만원대의 이 신입사원.
입출금 통장에 월급을 놔두기보다는 적당한 수익도 올리고 세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금융상품에 가입하고 싶지만 마땅한 투자처가 없어 고민입니다.
<인터뷰> 강필성(회사원) : "그런 개념에 대해서만 기본적으로 알고 아직 정확히 어떻게 해야 할지는 잘 모르겠어요."
이런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개인자산관리종합계좌, ISA가 다음달 중순부터 출시됩니다.
하나의 계좌로 예금과 펀드 등에 다양하게 투자할 수 있는 ISA는 수익 중 2백만 원까진 세금이 없고 초과 수익에 대해서도 낮은 세율이 적용됩니다.
이 상품에 5년간 3천만 원을 투자해 3백만 원의 수익이 났다면 일반 상품보다 36만 원 정도 세금이 적습니다.
연봉 5천만원 이하 근로자나 종합소득 3천5백만원 이하 사업자는 비과세 혜택이 더욱 큽니다.
<인터뷰> 김용범(금융위원회 사무처장) : " 단기 수익률 위주의 단일 상품 구매가 아닌 건전한 분산투자 문화를 정착시키겠습니다."
다만 소득에 따라 3년에서 5년 이상 의무적으로 계좌를 유지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자금이 묶일 수 있습니다.
또 ISA 상품에는 수수료가 붙기 때문에 세제 혜택보다 비용이 더 크지 않은지 따져봐야 합니다.
KBS 뉴스 최형원입니다.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바구니에 담아서 관리하고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른바 만능통장 ISA 출시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금리도 낮은 데다 주식시장 상황도 신통치 않은 상황에서 꽤 괜찮은 재테크 수단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최형원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리포트>
연봉 4천만원대의 이 신입사원.
입출금 통장에 월급을 놔두기보다는 적당한 수익도 올리고 세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금융상품에 가입하고 싶지만 마땅한 투자처가 없어 고민입니다.
<인터뷰> 강필성(회사원) : "그런 개념에 대해서만 기본적으로 알고 아직 정확히 어떻게 해야 할지는 잘 모르겠어요."
이런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개인자산관리종합계좌, ISA가 다음달 중순부터 출시됩니다.
하나의 계좌로 예금과 펀드 등에 다양하게 투자할 수 있는 ISA는 수익 중 2백만 원까진 세금이 없고 초과 수익에 대해서도 낮은 세율이 적용됩니다.
이 상품에 5년간 3천만 원을 투자해 3백만 원의 수익이 났다면 일반 상품보다 36만 원 정도 세금이 적습니다.
연봉 5천만원 이하 근로자나 종합소득 3천5백만원 이하 사업자는 비과세 혜택이 더욱 큽니다.
<인터뷰> 김용범(금융위원회 사무처장) : " 단기 수익률 위주의 단일 상품 구매가 아닌 건전한 분산투자 문화를 정착시키겠습니다."
다만 소득에 따라 3년에서 5년 이상 의무적으로 계좌를 유지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자금이 묶일 수 있습니다.
또 ISA 상품에는 수수료가 붙기 때문에 세제 혜택보다 비용이 더 크지 않은지 따져봐야 합니다.
KBS 뉴스 최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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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능통장 시대’ 한달 앞…혜택 100% 누리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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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2-15 07: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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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바구니에 담아서 관리하고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른바 만능통장 ISA 출시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금리도 낮은 데다 주식시장 상황도 신통치 않은 상황에서 꽤 괜찮은 재테크 수단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최형원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리포트>
연봉 4천만원대의 이 신입사원.
입출금 통장에 월급을 놔두기보다는 적당한 수익도 올리고 세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금융상품에 가입하고 싶지만 마땅한 투자처가 없어 고민입니다.
<인터뷰> 강필성(회사원) : "그런 개념에 대해서만 기본적으로 알고 아직 정확히 어떻게 해야 할지는 잘 모르겠어요."
이런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개인자산관리종합계좌, ISA가 다음달 중순부터 출시됩니다.
하나의 계좌로 예금과 펀드 등에 다양하게 투자할 수 있는 ISA는 수익 중 2백만 원까진 세금이 없고 초과 수익에 대해서도 낮은 세율이 적용됩니다.
이 상품에 5년간 3천만 원을 투자해 3백만 원의 수익이 났다면 일반 상품보다 36만 원 정도 세금이 적습니다.
연봉 5천만원 이하 근로자나 종합소득 3천5백만원 이하 사업자는 비과세 혜택이 더욱 큽니다.
<인터뷰> 김용범(금융위원회 사무처장) : " 단기 수익률 위주의 단일 상품 구매가 아닌 건전한 분산투자 문화를 정착시키겠습니다."
다만 소득에 따라 3년에서 5년 이상 의무적으로 계좌를 유지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자금이 묶일 수 있습니다.
또 ISA 상품에는 수수료가 붙기 때문에 세제 혜택보다 비용이 더 크지 않은지 따져봐야 합니다.
KBS 뉴스 최형원입니다.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바구니에 담아서 관리하고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른바 만능통장 ISA 출시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금리도 낮은 데다 주식시장 상황도 신통치 않은 상황에서 꽤 괜찮은 재테크 수단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최형원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리포트>
연봉 4천만원대의 이 신입사원.
입출금 통장에 월급을 놔두기보다는 적당한 수익도 올리고 세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금융상품에 가입하고 싶지만 마땅한 투자처가 없어 고민입니다.
<인터뷰> 강필성(회사원) : "그런 개념에 대해서만 기본적으로 알고 아직 정확히 어떻게 해야 할지는 잘 모르겠어요."
이런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개인자산관리종합계좌, ISA가 다음달 중순부터 출시됩니다.
하나의 계좌로 예금과 펀드 등에 다양하게 투자할 수 있는 ISA는 수익 중 2백만 원까진 세금이 없고 초과 수익에 대해서도 낮은 세율이 적용됩니다.
이 상품에 5년간 3천만 원을 투자해 3백만 원의 수익이 났다면 일반 상품보다 36만 원 정도 세금이 적습니다.
연봉 5천만원 이하 근로자나 종합소득 3천5백만원 이하 사업자는 비과세 혜택이 더욱 큽니다.
<인터뷰> 김용범(금융위원회 사무처장) : " 단기 수익률 위주의 단일 상품 구매가 아닌 건전한 분산투자 문화를 정착시키겠습니다."
다만 소득에 따라 3년에서 5년 이상 의무적으로 계좌를 유지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자금이 묶일 수 있습니다.
또 ISA 상품에는 수수료가 붙기 때문에 세제 혜택보다 비용이 더 크지 않은지 따져봐야 합니다.
KBS 뉴스 최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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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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