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日 부장관 “北과 납치 문제 협상 계속할 뜻 있다”
입력 2016.02.15 (07:32)
수정 2016.02.1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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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일본인 납치 재조사를 중단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하기우다 고이치 일본 관방 부장관이 북한과 협상을 계속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기우다 부장관이 어제 후지 TV프로그램에 출연해 북한과의 협상을 계속할 용의가 있어 협상의 문은 닫지 않고 확실하게 파이프를 연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은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본 정부는 북한이 일본인 납치 피해자의 귀국과 관련한 성의있는 대응을 하면 식량, 의약품 등 인도적 지원을 할 용의가 있다는 입장을 북측에 전했다고 산케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하기우다 부장관이 어제 후지 TV프로그램에 출연해 북한과의 협상을 계속할 용의가 있어 협상의 문은 닫지 않고 확실하게 파이프를 연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은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본 정부는 북한이 일본인 납치 피해자의 귀국과 관련한 성의있는 대응을 하면 식량, 의약품 등 인도적 지원을 할 용의가 있다는 입장을 북측에 전했다고 산케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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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日 부장관 “北과 납치 문제 협상 계속할 뜻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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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5 07:40:42
- 수정2016-02-15 08:22:08
북한이 일본인 납치 재조사를 중단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하기우다 고이치 일본 관방 부장관이 북한과 협상을 계속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기우다 부장관이 어제 후지 TV프로그램에 출연해 북한과의 협상을 계속할 용의가 있어 협상의 문은 닫지 않고 확실하게 파이프를 연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은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본 정부는 북한이 일본인 납치 피해자의 귀국과 관련한 성의있는 대응을 하면 식량, 의약품 등 인도적 지원을 할 용의가 있다는 입장을 북측에 전했다고 산케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하기우다 부장관이 어제 후지 TV프로그램에 출연해 북한과의 협상을 계속할 용의가 있어 협상의 문은 닫지 않고 확실하게 파이프를 연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은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본 정부는 북한이 일본인 납치 피해자의 귀국과 관련한 성의있는 대응을 하면 식량, 의약품 등 인도적 지원을 할 용의가 있다는 입장을 북측에 전했다고 산케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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