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C형 간염 집단 감염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보건당국이 C형 간염에 대해 전수감시를 추진합니다.
보건복지부는 현재 일부 병원을 대상으로 표본감시하고 있는 C형 간염을 전국 모든 병원을 대상으로 하는 전수감시 체계로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C형 간염은 지난 2000년 '지정 감염병'으로 분류돼 180개 의료기관에서만 표본감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현재 표본감시만으로는 조기에 C형 간염의 집단 발병을 발견하는데 한계가 있어 전수감시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관련 법 개정안이 마련돼 국회를 통과하는대로 조속히 올해부터 전수감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현재 일부 병원을 대상으로 표본감시하고 있는 C형 간염을 전국 모든 병원을 대상으로 하는 전수감시 체계로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C형 간염은 지난 2000년 '지정 감염병'으로 분류돼 180개 의료기관에서만 표본감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현재 표본감시만으로는 조기에 C형 간염의 집단 발병을 발견하는데 한계가 있어 전수감시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관련 법 개정안이 마련돼 국회를 통과하는대로 조속히 올해부터 전수감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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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 C형 간염 전수감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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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5 08:25:43
병원에서 C형 간염 집단 감염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보건당국이 C형 간염에 대해 전수감시를 추진합니다.
보건복지부는 현재 일부 병원을 대상으로 표본감시하고 있는 C형 간염을 전국 모든 병원을 대상으로 하는 전수감시 체계로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C형 간염은 지난 2000년 '지정 감염병'으로 분류돼 180개 의료기관에서만 표본감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현재 표본감시만으로는 조기에 C형 간염의 집단 발병을 발견하는데 한계가 있어 전수감시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관련 법 개정안이 마련돼 국회를 통과하는대로 조속히 올해부터 전수감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현재 일부 병원을 대상으로 표본감시하고 있는 C형 간염을 전국 모든 병원을 대상으로 하는 전수감시 체계로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C형 간염은 지난 2000년 '지정 감염병'으로 분류돼 180개 의료기관에서만 표본감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현재 표본감시만으로는 조기에 C형 간염의 집단 발병을 발견하는데 한계가 있어 전수감시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관련 법 개정안이 마련돼 국회를 통과하는대로 조속히 올해부터 전수감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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