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밸런타인데이 콘서트

입력 2016.02.15 (08:23) 수정 2016.02.1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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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유럽과 타이완에 수출된다고 합니다.

또, '슈퍼맨이 돌아왔다' 새 가족으로 합류한 배우 이범수 씨 가족의 소식, 잠시 후에 만나볼 수 있고요.

그 전에 먼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 가수들의 소식 준비했습니다.

<리포트>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 가수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 주인공은 음원 최강자로 불리는 남성 4인조 ‘브라운아이드소울’

지난해부터 대구, 부산, 인천 등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해 온 ‘브라운아이드소울’. 바로 어제, 대장정의 마지막 공연이 열렸습니다.

<녹취> 브아솔(가수) : "마지막 오늘 밤이 지나고 나면."

대세 걸 그룹 EXID 또한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데뷔 4년 만에 첫 단독 공연을 펼쳤는데요.

<녹취> EXID(가수) : "위 아래 위 위 아래."

무명의 시간이 길었던 EXID 멤버들은 첫 콘서트를 열었다는 기쁨에 공연 도중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는데요.

<녹취> 정화(EXID 멤버) : "어떤 방법으로 감사함을 표현할까 생각하고 고민하면서 매일 잠이 들곤 했는데 딱 지금처럼만 EXID를 사랑해주세요."

<녹취> 관객 : "오늘 일단 밸런타인데이긴 한데 날씨도 추워지고 해서 몸도 따뜻해지고 귀도 같이 좀 호강하면서 좀 더 특별하게 (보내려고요.)"

갑작스럽게 찾아온 강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팬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낸 가수들!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세요.

현재 촬영 중인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판권이 유럽과 타이완 등에 팔렸다는 소식입니다!

현재, 베를린영화제에서 열리고 있는 유럽필름마켓에서 독일, 오스트리아, 유고슬라비아 등에 판권이 팔린 것인데요.

특수부대원들의 치열한 전투와 희생을 그린 ‘인천상륙작전’.

이정재, 이범수 씨 등 한국의 대표 연기파 배우는 물론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연합군 최고사령관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역에 캐스팅되어 화제가 됐습니다.

<녹취> 리암 니슨 (배우) 한국에서 제작하는 ‘인천상륙작전’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저는 UN 연합군의 총사령관이었던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역할을 맡았습니다.

지난달 말, 자신의 분량을 모두 마친 리암 니슨은 촬영을 마친 뒤, 한국 스태프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자비로 한국 스태프 200여 명을 위한 식사 자리를 마련하며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고 합니다.

‘인천상륙작전’은 올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로운 가족이 등장했습니다!

<녹취> 이범수(배우) : "안녕하세요. 여러분 배우 이범수입니다. 저희 첫째 소을이와 둘째 다을이의 아빠로서 이 자리에서 인사드리게 되었는데요. 반갑습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이범수 씨와 톡톡 튀는 소을, 다을 남매의 첫 등장!

<녹취> 다을(이범수 아들) : "아 미유! 삐뽕?"

<녹취> 소을(이범수 딸) : "짬뽕보다 안 맵냐고."

아이들을 48시간 동안 돌봐야 하는 아빠 이범수 씨에게 닥친 시련이 있었으니,

<녹취> 다을(이범수 아들) : "아음, 흐티커 능기염?"

<녹취> 이범수(배우) : "뭐라고? 뭐라는 거니?"

<녹취> 소을(이범수 딸) : "스티커 누가 붙인 거야?"

<녹취> 다을(이범수 아들) : "응."

아무리 귀를 기울여도 도무지 알아들을 수 없는 아들 다을이의 말, 소을 양이 없었으면 큰일 날 뻔했네요!

<녹취> 이범수(배우) : "말 못 하는 아이들은 외계인입니다. 알아들을 수가 없어요."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아이들과 초보 아빠 이범수 씨의 좌충우돌 육아기!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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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2-15 0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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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천상륙작전'이 유럽과 타이완에 수출된다고 합니다.

또, '슈퍼맨이 돌아왔다' 새 가족으로 합류한 배우 이범수 씨 가족의 소식, 잠시 후에 만나볼 수 있고요.

그 전에 먼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 가수들의 소식 준비했습니다.

<리포트>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 가수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 주인공은 음원 최강자로 불리는 남성 4인조 ‘브라운아이드소울’

지난해부터 대구, 부산, 인천 등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해 온 ‘브라운아이드소울’. 바로 어제, 대장정의 마지막 공연이 열렸습니다.

<녹취> 브아솔(가수) : "마지막 오늘 밤이 지나고 나면."

대세 걸 그룹 EXID 또한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데뷔 4년 만에 첫 단독 공연을 펼쳤는데요.

<녹취> EXID(가수) : "위 아래 위 위 아래."

무명의 시간이 길었던 EXID 멤버들은 첫 콘서트를 열었다는 기쁨에 공연 도중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는데요.

<녹취> 정화(EXID 멤버) : "어떤 방법으로 감사함을 표현할까 생각하고 고민하면서 매일 잠이 들곤 했는데 딱 지금처럼만 EXID를 사랑해주세요."

<녹취> 관객 : "오늘 일단 밸런타인데이긴 한데 날씨도 추워지고 해서 몸도 따뜻해지고 귀도 같이 좀 호강하면서 좀 더 특별하게 (보내려고요.)"

갑작스럽게 찾아온 강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팬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낸 가수들!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세요.

현재 촬영 중인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판권이 유럽과 타이완 등에 팔렸다는 소식입니다!

현재, 베를린영화제에서 열리고 있는 유럽필름마켓에서 독일, 오스트리아, 유고슬라비아 등에 판권이 팔린 것인데요.

특수부대원들의 치열한 전투와 희생을 그린 ‘인천상륙작전’.

이정재, 이범수 씨 등 한국의 대표 연기파 배우는 물론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연합군 최고사령관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역에 캐스팅되어 화제가 됐습니다.

<녹취> 리암 니슨 (배우) 한국에서 제작하는 ‘인천상륙작전’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저는 UN 연합군의 총사령관이었던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역할을 맡았습니다.

지난달 말, 자신의 분량을 모두 마친 리암 니슨은 촬영을 마친 뒤, 한국 스태프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자비로 한국 스태프 200여 명을 위한 식사 자리를 마련하며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고 합니다.

‘인천상륙작전’은 올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로운 가족이 등장했습니다!

<녹취> 이범수(배우) : "안녕하세요. 여러분 배우 이범수입니다. 저희 첫째 소을이와 둘째 다을이의 아빠로서 이 자리에서 인사드리게 되었는데요. 반갑습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이범수 씨와 톡톡 튀는 소을, 다을 남매의 첫 등장!

<녹취> 다을(이범수 아들) : "아 미유! 삐뽕?"

<녹취> 소을(이범수 딸) : "짬뽕보다 안 맵냐고."

아이들을 48시간 동안 돌봐야 하는 아빠 이범수 씨에게 닥친 시련이 있었으니,

<녹취> 다을(이범수 아들) : "아음, 흐티커 능기염?"

<녹취> 이범수(배우) : "뭐라고? 뭐라는 거니?"

<녹취> 소을(이범수 딸) : "스티커 누가 붙인 거야?"

<녹취> 다을(이범수 아들) : "응."

아무리 귀를 기울여도 도무지 알아들을 수 없는 아들 다을이의 말, 소을 양이 없었으면 큰일 날 뻔했네요!

<녹취> 이범수(배우) : "말 못 하는 아이들은 외계인입니다. 알아들을 수가 없어요."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아이들과 초보 아빠 이범수 씨의 좌충우돌 육아기!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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