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북한의 개성공단 임금의 전용 여부가 지속적으로 우려돼 와 다양한 경로로 이를 추적했고 분석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개성공단에 들어가는 현금들이 북한의 무기 개발에 전용된다는 근거를 확보한 시점이 언제냐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대변인은 이어 개성공단 현금의 전용 관련 자료 공개 요구에 대해 더이상의 구체적 사항은 언급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정부가 독자적인 대북 해운 제재를 검토하고 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정 대변인은 가능성을 놓고 여러가지를 이야기할 수 있지만, 해운 제재 문제는 유엔의 대북 제재가 나온 이후에 검토할 문제라고 덧붙였습니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개성공단에 들어가는 현금들이 북한의 무기 개발에 전용된다는 근거를 확보한 시점이 언제냐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대변인은 이어 개성공단 현금의 전용 관련 자료 공개 요구에 대해 더이상의 구체적 사항은 언급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정부가 독자적인 대북 해운 제재를 검토하고 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정 대변인은 가능성을 놓고 여러가지를 이야기할 수 있지만, 해운 제재 문제는 유엔의 대북 제재가 나온 이후에 검토할 문제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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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北 개성공단 임금 전용, 다양한 경로로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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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5 11:41:16
정부는 북한의 개성공단 임금의 전용 여부가 지속적으로 우려돼 와 다양한 경로로 이를 추적했고 분석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개성공단에 들어가는 현금들이 북한의 무기 개발에 전용된다는 근거를 확보한 시점이 언제냐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대변인은 이어 개성공단 현금의 전용 관련 자료 공개 요구에 대해 더이상의 구체적 사항은 언급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정부가 독자적인 대북 해운 제재를 검토하고 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정 대변인은 가능성을 놓고 여러가지를 이야기할 수 있지만, 해운 제재 문제는 유엔의 대북 제재가 나온 이후에 검토할 문제라고 덧붙였습니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개성공단에 들어가는 현금들이 북한의 무기 개발에 전용된다는 근거를 확보한 시점이 언제냐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대변인은 이어 개성공단 현금의 전용 관련 자료 공개 요구에 대해 더이상의 구체적 사항은 언급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정부가 독자적인 대북 해운 제재를 검토하고 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정 대변인은 가능성을 놓고 여러가지를 이야기할 수 있지만, 해운 제재 문제는 유엔의 대북 제재가 나온 이후에 검토할 문제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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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희 기자 ging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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