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한중 외교차관 전략 대화…‘북핵·사드’ 주목

입력 2016.02.15 (12:07) 수정 2016.02.1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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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제재와 사드 배치 등을 놓고 이견을 보이고 있는 한국과 중국이 3년 만에 외교차관 협의 채널을 가동하기로 해 주목됩니다.

외교부는 내일 오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과 장예쑤이 중국 외교부 상무 부부장이 '제7차 한·중 외교차관 전략대화'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회의에서는 한중관계와 한반도 정세 등을 비롯해 북한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대응방안을 중점 협의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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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한중 외교차관 전략 대화…‘북핵·사드’ 주목
    • 입력 2016-02-15 12:08:52
    • 수정2016-02-15 12:58:52
    뉴스 12
대북 제재와 사드 배치 등을 놓고 이견을 보이고 있는 한국과 중국이 3년 만에 외교차관 협의 채널을 가동하기로 해 주목됩니다.

외교부는 내일 오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과 장예쑤이 중국 외교부 상무 부부장이 '제7차 한·중 외교차관 전략대화'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회의에서는 한중관계와 한반도 정세 등을 비롯해 북한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대응방안을 중점 협의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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